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틀 연속 동메달 획득 작성일 12-2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2/NISI20251221_0000874428_web_20251221205818_20251222094926508.jpg" alt="" /><em class="img_desc">[발디제르=AP/뉴시스] 린지 본. 2025.12.21</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br><br>본은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20초60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br><br>전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활강에서 3위에 오른 본은 이틀 연속 시상대에 섰다.<br><br>1984년 10월생인 본은 월드컵 메달을 딸 때마다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을 갈아치운다. <br><br>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 복귀한 본은 지난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 슈퍼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이번 시즌에는 5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br><br>월드컵 대회에서 잇달아 입상한 본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기대를 부풀렸다.<br><br>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1분20초24를 기록한 소피아 고자(이탈리아)가 우승했다. 앨리스 로빈슨(뉴질랜드)이 1분20초39로 2위를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로 '숙련자 감' 넘는다...KAIST, 성형 AI와 LLM 결합한 통합 제조 기술 개발 12-22 다음 문체부, 국민체력100 인증센터 26개소 공모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