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작성일 12-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희원, "스토킹 당했다"<br>A씨, "젠더 기반 폭력"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15ORPK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f2b41321e5a4acc6c2183e97d13b491b84f61033ed39757043adf7cbd05d6" dmcf-pid="PXt1IeQ9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희원./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92634931hfra.jpg" data-org-width="640" dmcf-mid="87Ln2Yvm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92634931hf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희원./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e9078e76196af4b35d559fc3a911fefd25c860737cacb3b8820c5b093e4a3c" dmcf-pid="QZFtCdx2m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논란 속에 서울시 건강총괄관 직에서 물러난다.</p> <p contents-hash="a51f0dbe9ce610aa3b80d78e37f073ab58ae855fde907d4518615288216362cb" dmcf-pid="x53FhJMVE9"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 박사는 전날 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시는 사표를 수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bef7774b817fe370e769365379dcc6c20b6bee45dd30a713ea32d28e4768999b" dmcf-pid="ynag4XWIsK" dmcf-ptype="general">건강총괄관은 서울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직책으로, 정 박사는 지난 8월 위촉돼 활동해왔다.</p> <p contents-hash="6c34ed0060a79122d29d39732c71ab1c36ba8d3feab4bc461f3cc20b4f53a195" dmcf-pid="WLNa8ZYCIb" dmcf-ptype="general">정 박사의 사의 표명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92a9da1b4b659493614a55b0f8d3bc93a51ecc47120d679c8330780aa1b39e8" dmcf-pid="YojN65GhOB" dmcf-ptype="general">앞서 정 박사는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30대 여성 A씨로부터 지난 7월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지난 17일 A씨를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b668cfa9ebeff3645ad50629aced12f71a4bae83a57dfde26f2ed8a7fca48b00" dmcf-pid="GCvSj2B3Eq" dmcf-ptype="general">그러자 A씨는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be8fdd83c48eec45d09a6a2df6781807442c725023fe8214bdda38a1dc2cc292" dmcf-pid="HhTvAVb0Ez"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방배경찰서는 정 박사가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A씨를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 10월 정 박사가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dc0a1b8fc16630ed33c37d49be0b3d7a393273abda861c93d7546caa68f30353" dmcf-pid="XlyTcfKps7" dmcf-ptype="general">정 박사는 '저속노화' 열풍으로 주목받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84’ 기안84, 상상 초월 프랑스 메독 마라톤 12-22 다음 ‘컴백 D-7’ 세이마이네임, 컴백 초읽기 “파자마입은 소녀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