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쇼’ 김현정, 건강상 이유로 16년 만에 물러나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eP65Gh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602a1242474626845a6780baba964bbb0e5db73cd50bc952d82498a17863f2" dmcf-pid="0ldQP1Hl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BS ‘김현정의 뉴스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091524439aocf.png" data-org-width="700" dmcf-mid="Filsmx8B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091524439aoc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BS ‘김현정의 뉴스쇼’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80219d7c2ae8969cdc5c4f994fd84e5e717d973998cece221988c7ac3b608c" dmcf-pid="pSJxQtXSl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CBC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PD가 16년 만에 자신의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p> <p contents-hash="3c9ebb2aa7b07ce8770df33bc5ad14b24f50b86b3c2a4be43d3807a001964735" dmcf-pid="UviMxFZvSD" dmcf-ptype="general">김 PD는 2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이하 뉴스쇼) 생방송 중 “뉴스쇼를 떠난다. 우리 애청자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가을께부터 제가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면서 생방송에 나오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26a8ae933a7068aad5dbbc27ab3256f29c607fb4f1f57bb28ec0f00a091ffb1" dmcf-pid="uTnRM35TyE" dmcf-ptype="general">그는 “2008년부터 십수 년 동안 새벽 3시 반에 기상을 했으니까, 제가 저한테 조금 가혹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5cc2dcbd5ed4f8d9ec09ca0621b0be7af85472c0eea26f74ceae91965420f2a" dmcf-pid="7yLeR01ySk"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었다.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해온 만큼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갈망이 제 속에 있었다”라며 “이미 석 달 전에 회사엔 말씀드렸고, CBS는 제 사정을 이해해 주시고 연구·기획을 할 시간을 주셨다. 새로운 것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생각”이라고 다음 행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774477259856bd075964cf4c31bb6c5c61cda55fc698f2777a3b999eba5fcdb" dmcf-pid="zWodeptWSc" dmcf-ptype="general">아울러 “근데 여러분, 지금 작별 인사는 하진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2주간 ‘뉴스쇼’를 진행할 것이다. 1월 2일에 정식으로 작별 인사 올리겠다. 아직은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 달라. 그냥 수고했다고 등 한번 토닥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89e431bd21b5458191bbcb3631ec4bf7bac056aa952161c429156dc065f16b" dmcf-pid="qpmkcfKpyA" dmcf-ptype="general">‘뉴스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김 PD가 물러난 자리는 박성태 전 JTBC 뉴스룸 앵커가 채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12e4096c8e16712cb31553664c9636013e62022cc67bc641e339fefa7fead8c" dmcf-pid="BUsEk49USj"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플레이브, MMA2025 2관왕 쾌거 12-22 다음 지석진, ‘핑계고’ 대상… 데뷔 32년 만에 첫 대상, SBS 대상 무관 한 풀었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