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핑계고’ 대상… 데뷔 32년 만에 첫 대상, SBS 대상 무관 한 풀었다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VgoBu5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d49d89133bb47b2120d46c0de71cb359b3e322c973254c1032ae697899360" dmcf-pid="zrfagb71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091542425ljsy.png" data-org-width="800" dmcf-mid="u0jTvLd8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091542425ljs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839711942321bd58d74dd139128f64856843862f25bf72f81a4e75f7c90053" dmcf-pid="qm4NaKztDs"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지석진이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div> <p contents-hash="167fa66ed5d5d72431d228906c1d7e5a273b22514f1ce8b7ecaed5f8af47170a" dmcf-pid="Bs8jN9qFsm"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6983ebb6e28d20bed6e98cfedf4964349e53bce897e5fa85af1ddb8147b21ca" dmcf-pid="bNzeR01ywr" dmcf-ptype="general">이날 대상은 지난 1년간 3회 이상 출연한 계원 가운데 채널 ‘뜬뜬’을 알리고 ‘핑계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 수여된다고 설명됐다. 대상 후보로는 지석진을 비롯해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이 호명됐다. 다만 최근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인 조세호는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0f3a8df791df74700f895c075d4617a397bd164f9bbb2ee8bb7f4f3e144a4b7" dmcf-pid="KjqdeptWEw" dmcf-ptype="general">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황정민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온라인 계원 투표 결과 지석진이 64.2%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1cb0a25441a3d285e3fd07d9ee7f41fea092aa01047c61f4db43fdb208b84b7e" dmcf-pid="9ABJdUFYOD"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지석진 형 대상. 처음 받는다. 너무 감동이다”라며 축하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227ba250f01fea5321430c53ff78166f080b5208c251bfaf19a865d8f3b0781" dmcf-pid="2cbiJu3GIE"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수상 소감에서 “이게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긴장이 된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이라며 “특히 계원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렇게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a2e344a01235e90e0e81fdb63d5a65b4522c1be796b366eb6acc3cba488847" dmcf-pid="VkKni70Hwk" dmcf-ptype="general">이어 “‘풍향고’를 계원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며 함께한 유재석, 양세찬, 황정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아까 유재석이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겠거니’라고 했는데 그게 진실”이라며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제가 받게 돼 더욱 영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642203acaf9b949237db3a41378989e092671771cfc627a5d59fd7c30ab930" dmcf-pid="fE9LnzpXsc" dmcf-ptype="general">한편 지석진은 지난 1993년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ab3c36bc9177e7603dda7316376a98d1ffdfb1b0f1fd1353624db2b6c21841ed" dmcf-pid="4D2oLqUZrA"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2010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그간 여러 차례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수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해 일각에서는 ‘홀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acd662022a170077614416caa3ec2dd28f0ac850b9f0eba63c6bc8d8d3ef07c" dmcf-pid="8wVgoBu5O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지석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을 품에 안으면서, 그의 첫 대상 수상은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2aa8223ce501dffef0e035822b944ce122283086c5edb71fc5b10ad6dd3c612" dmcf-pid="6MZ29WSrsN"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BS ‘뉴스쇼’ 김현정, 건강상 이유로 16년 만에 물러나 12-22 다음 김갑수, 딸 이유영에 일침…"세상에 힘만큼 재밌는 거 없어" ('프로보노')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