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딸 이유영에 일침…"세상에 힘만큼 재밌는 거 없어" ('프로보노')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UGYNLx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708e78b9bbf7f21c6a8bf24ff9dc770d7858ee02792c6bd02d9fed75a14479" dmcf-pid="qOuHGjoM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091606916hpd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SWygiP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091606916hpd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ddb295c66d6adbb485fec36c9e1ca1320cb7af595a996524be79952b83d7c" dmcf-pid="BI7XHAgR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091608298mwmq.jpg" data-org-width="3000" dmcf-mid="7WdV2Yvm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091608298mwm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048a1e7846a0549127c92d03af2f551dbe3ed728a833334e252cb4469845b1" dmcf-pid="bCzZXcaeZ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김갑수가 법조계 절대 권력자로 돌아왔다. 그는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오규장 역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갑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6화에서 아버지 되게 완벽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99d98c9aa702ff1c3804d77c697b653d75f96649011039a3810d10ee2cfed988" dmcf-pid="Khq5ZkNdtS" dmcf-ptype="general">오규장은 자신의 뒤를 이어 오앤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딸 오정인(이유영)을 사무실로 불러들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로펌 고문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업무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오규장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보노 팀의 난민 사건 영상을 확인한 후 "강 판사가 온 뒤로 지루할 틈이 없다"고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27dd038577ca2064211a4e5149e226ce63ae71f2fdb8ebdeedbcc32c7a6c63cd" dmcf-pid="9MIjN9qFZl" dmcf-ptype="general">이어 오정인에게는 일을 그만두고 취미 활동을 즐기라는 조언을 하면서도 덤덤한 일침을 날렸다. 그는 "아빠는 권력이 취미야. 세상에 힘만큼 재미있는 건 없다. 너도 대표 자리 맡았으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할 텐데"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단호한 발언은 정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8f6f14827b1f77408684e2cfa0582d3ae3a1080ca63be90143dd8508c0aa62f" dmcf-pid="2RCAj2B35h"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카리스마 있는 전략가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첫 등장부터 오규장이라는 캐릭터를 강렬하게 각인시킨 그는 앞으로 '프로보노'에서 어떤 전개를 이끌어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31dd5290f689d94940e1e63d239e42206d1eb8539fca327272a2fcc0f022dcf8" dmcf-pid="VehcAVb0ZC"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를 위해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김갑수가 맡은 오앤파트너스의 설립자는 대한민국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로,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 변호사협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권력의 중심에 있는 특권층의 모습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edfa34c0edcbb4a0fd8b2f98d5ab88dda6dfa56366df0830afeeb7499287d430" dmcf-pid="fdlkcfKpYI" dmcf-ptype="general">김갑수가 출연하는 tvN '프로보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1d013aaf210fb609fc1b1bd0b600e27d5fafe0369f0abeabd469921bc965e72" dmcf-pid="4JSEk49UtO"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N '프로보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핑계고’ 대상… 데뷔 32년 만에 첫 대상, SBS 대상 무관 한 풀었다 12-22 다음 김선호♥고윤정, 바라만 봐도 설레는 비주얼 케미(이 사랑 통역 되나요?)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