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매니지먼트 날개 달았다…소닉ENM 전속계약 작성일 12-22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2/0002575305_001_20251222085110278.jpg" alt="" /></span></td></tr><tr><td>파이팅포즈를 취하고 있는 명현만 [소닉ENM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격투기 선수 겸 인플루언서·외식사업가인 명현만(40)이 소속사를 두며 활약에 날개를 달았다.<br><br>매니지먼트사 소닉ENM은 명현만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닉ENM은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스타 셰프 정지선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IP 비즈니스 기업”으로 자사를 소개하고, “이번 명현만 선수의 합류를 통해 스포츠·푸드·콘텐츠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20~30대 입식격투기 헤비급 국내 최강자였던 명현만은 최근 복싱예능 ‘아이엠복서’ 출연과 오는 31일 도무스 격투기대회 출전 등 40세란 나이가 무색하게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명현만의 간장게장’ 프랜차이즈 사업도 성공리에 이어가고 있다.<br><br>소닉 ENM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유튜브 및 디지털 콘텐츠 기획·운영, 방송 및 예능 출연, IP 상품 개발, 국내외 브랜드 협업 및 글로벌 진출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br><br>소닉ENM 박도윤 대표는“명현만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 콘텐츠와 브랜드 경쟁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명현만은 “소닉ENM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격투기 선수로서의 이미지뿐 아니라, 사람 명현만의 이야기와 브랜드를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건강 책임지는 '국민체력100' 내년 101개소까지 확대...내달21일까지 공모[오피셜] 12-22 다음 李 대통령, "2025년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해"...金金金 3관왕에 "항저우에 애국가가 세 번, 가슴 벅차올라"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