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후 180도 변화 "술 끊고 외박 절대 안 된다" (미우새)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4ZD6V7SJ"> <p contents-hash="82b52dfbcfc0d81383ecf5e0799b18447e00baecd3ac276f3116c7e6df24b633" dmcf-pid="4b85wPfzld" dmcf-ptype="general">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후 180도 달라진 김종민의 '새사람' 일상이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ec4b09e258f4a53dfa0c5b30aa84f3f888b76b141d62fb8207c4773074d93" dmcf-pid="8K61rQ4q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MBC/20251222084304949lsht.jpg" data-org-width="560" dmcf-mid="VHId7hsA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MBC/20251222084304949ls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d4e3c97273cfc41c6d6ef39fe5b72dc2765935d46b14ef54e8485e441b3ff2" dmcf-pid="69Ptmx8BWR" dmcf-ptype="general"><br>21일 방송에서는 탁재훈의 제주도 세컨드하우스가 처음 공개됐고, 김종민과 임원희, 신규진이 이를 방문해 흑돼지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김종민의 파격적인 발언이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p> <p contents-hash="8c011285ceb5ec3fdfdd8a1626290f5c1988c17299d16bff88d713b6458ec322" dmcf-pid="PH3septWhM"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제주도까지 왔음에도 "외박은 절대 안 된다. 이따가 바로 가야 한다"며 당일치기 귀가를 고집했다. 그는 "결혼하면 다 안 되는 거 아니냐. 아내가 신혼인데 얼굴 계속 봐야 한다고 하더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뜨지 않으면 "배라도 타고 가야 한다"고 말해 형들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0763b78d8d781ea8425a342c0fccef5870ec747ddb4c53c62150e51761e03881" dmcf-pid="QX0OdUFYTx" dmcf-ptype="general">이어 김종민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술까지 완전히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종민이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산다"며 감탄했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p> <p contents-hash="9261adef821351fc70b5bc7597f528e3adef3e869b21cc3fd527f2f6b3fc0f52" dmcf-pid="xZpIJu3GlQ" dmcf-ptype="general">훈훈한 신혼 토크 뒤에는 뜻밖의 반전도 이어졌다. 김종민은 과거 김희철의 말 한마디로 비자금이 탄로 났던 아찔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희철이 결혼 전 김종민의 아내와 통화하던 중 무심코 "재방료 들어오면"이라고 언급해, 숨겨둔 비자금의 원천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것. 김종민은 " 한마디에 비자금 통로가 싹 다 걸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84bfff059ff395d5a9299070d428c8d1d32ee8a3bd14038b25d666ebb106c0f" dmcf-pid="yijVXcaelP" dmcf-ptype="general">또한 김종민은 탁재훈을 만나러 간 사실을 아내에게는 알리지 않았다며 "재훈이 형을 그렇게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미우새' 멤버들 중 크게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다들 미운 짓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p> <div contents-hash="ebbc6f3b2cd1ced2adac8e3ee648078b408c57b9526cf91d17b92c814bc78286" dmcf-pid="WnAfZkNdS6" dmcf-ptype="general">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의 제주 하우스 생활과 함께 갱년기 자가 진단 결과도 공개돼 또 다른 웃음을 안겼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SB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4세대 나영석 사단' 김예슬 PD "'케냐 간 세끼' 시즌2 제작? 좋은 기회 왔으면" (종합) 12-22 다음 김흥국 “정치 끝, 다시 가수로”…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 발표 예고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