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8살 어린 걸그룹 멤버에 "호랑이 새끼를 데려왔다" 견제 (극한84)[종합]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FjfHyO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473fc8a5fbceba3d2b7755e20565e78642a83132502e9f50771c1130e39c2a" dmcf-pid="1u3A4XWI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극한84'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84406751cluy.jpg" data-org-width="1900" dmcf-mid="H5PyN9qF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84406751cl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극한84'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df6f4d1fbbdc11f2766ab1f79d9bbd354e87bb711d7c6a0e6d70b736147463" dmcf-pid="t70c8ZYCG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범상치 않은 메독 마라톤의 실체에 기안84가 혼란에 빠졌다.</p> <p contents-hash="6c24ee7da14fa1898cfe7b4dafbfda1f92e9cb73abd1c1b8b34950d4ed83df57" dmcf-pid="FFZoKylwG6"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C ‘극한84’ 4회에서는 메독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를 찾은 극한크루의 여정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87923884b96970829ed340b84ba17d56cabf2d65066f5b0fd00896295cb2cc8" dmcf-pid="335g9WSr18" dmcf-ptype="general">코스프레 테스트 러닝 이후 갑작스러운 츠키의 눈물과 한층 가까워진 크루원들의 관계부터 도파민이 폭발한 전야제, 여느 마라톤과는 결이 다른 메독 마라톤만의 독특한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아내며 흥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7b3208e7b0d95dda85a3480bc3bad7719c17fb351da98df5fcbb33fcdba63244" dmcf-pid="001a2Yvm54"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에서 프랑스에 도착한 극한크루는 코스프레 의상을 준비하며 마라톤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츠키는 불편한 오징어 의상으로 인해 마음처럼 뛰지 못했고, 완주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털어놓으며 불안감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017a05a921149294f40cbfe6bca00dc6a74e3936ee209ef20f9e4be34830bbfa" dmcf-pid="pptNVGTs5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극한크루가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함께 테스트 러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와 츠키는 코스프레 의상으로 인해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10km를 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31ecd7975413a93c84a911d225b8b19f4485e815ab57faf56f61cc52a839a" dmcf-pid="UUFjfHyO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84'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84408063eqey.jpg" data-org-width="3840" dmcf-mid="XxNUhJMV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84408063eq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84'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7933155c8e88ae9fa4ffadd9c75ac7b7be1f44efc8c99cfb7b5f1880d129aa" dmcf-pid="uu3A4XWIH2" dmcf-ptype="general">츠키는 달리던 중 오징어 의상이 벗겨지는 돌발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속도를 냈고, 전신 코스프레 차림으로도 4분 15초대, 이른바 ‘서브3가 가능한 페이스’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c98994848c6e17f066d66ac3de79654f6719691f282338f4e119c116b11315c" dmcf-pid="770c8ZYC59" dmcf-ptype="general">힘든 상황에 괴성을 지르는 츠키의 모습에 기안84는 “힘드니까 성격 나온다”라고 농담하면서도 “최대 라이벌은 츠키”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084b947b47b5cf5aa4b96c38ba8129719be4eec5cc4d416b3ade1d1db04c941" dmcf-pid="zzpk65GhtK" dmcf-ptype="general">테스트 러닝 후 숙소에서 터져 나온 츠키의 눈물은 극한크루의 관계를 한층 깊어지게 했다. 츠키는 의상에 대한 고민, 완주에 대한 부담으로 눈물을 쏟았고, “의상만 아니었으면 (기안84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c6af4852e1cd8df1eed7f4f77b54f07d9ba940cf1a78bd492f131565594b9a0" dmcf-pid="qPfSoBu55b" dmcf-ptype="general">이에 기안84는 “내가 호랑이 새끼를 데려왔다”라고 농담하면서도 츠키의 순수한 열정을 높이 사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4ea8a6d2875f490c8ca4a8fba4011539791db1adeb32f11e86640f1da38111e" dmcf-pid="BQ4vgb715B" dmcf-ptype="general">이은지 역시 “편하게 울어줘서 고마웠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츠키의 눈물을 계기로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게 된 극한크루는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65eca76dd51cdfe58bc2f0448859b0ccb91746ee7d97b843db403dbedac346f" dmcf-pid="bx8TaKztXq" dmcf-ptype="general">대회 하루 전날 배번호표를 수령하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찾은 신입 크루원들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실감하며 긴장감과 마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b0d4f00777f47c23c434dc7b38eabe694343bf343f480288421b575c1f316" dmcf-pid="KM6yN9qF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극한84'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84409375kjmu.jpg" data-org-width="1500" dmcf-mid="Zvd5wPfz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84409375kj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극한84'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fcc10231bd91e9c9dff3645e598f60a71b8057edcd5a0caa4e6c5367d249c4" dmcf-pid="9RPWj2B3X7" dmcf-ptype="general">생애 첫 배번호표를 받은 이은지는 장난기를 내려놓은 채 진지한 얼굴로 긴장감을 드러냈고, 츠키 역시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913e0a5db0a6c123b8a1cedc5c6dd13a7951c15babe14a2a19f85ea09756b2e" dmcf-pid="2eQYAVb0Yu" dmcf-ptype="general">반면 기안84는 크루와 함께한 순간에 뿌듯함을 느꼈고, 일주일에 두 번 풀코스를 소화한 권화운은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경력직 러너’의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1a46bc20f563f0500b56f9217c76ea91ad890fbcb4debaaf85ed868962be0f7" dmcf-pid="VdxGcfKp1U" dmcf-ptype="general">한편 메독 마라톤의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 ‘밀빠뜨’는 음악과 춤, 전 세계의 러너들이 어우러진 축제의 풍경으로 메독 마라톤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87933c8f30766957a4c05b88a9010b885e66806fb635c5e06da11de65f32343f" dmcf-pid="fJMHk49Utp" dmcf-ptype="general">극한크루는 파스타와 와인이 무한으로 제공되는 만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깊은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ae720f6d8a6e93d42034a70d961e8eccc31839fa5302eed38f368db53897cc6a" dmcf-pid="4iRXE82ut0"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내 인생 가장 고통스러운 축제”라고 아쉬워하면서 와인을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안84와 권화운은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와인잔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bc0af9ea112842dd4ed0225bece5dbe9883a2e52ded7c50aefdbc62dd222db38" dmcf-pid="8DAzvLd8H3" dmcf-ptype="general">축제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채 맞이한 메독 마라톤 당일, 극한크루는 각자의 불안과 기대를 안고 출발지로 향했다.</p> <p contents-hash="e72fe55726c9ec781b1ae3864844729b64ffdf65c734f321b5f1866758e88fec" dmcf-pid="6wcqToJ6YF" dmcf-ptype="general">축제 속 레이스는 기안84에게 또 다른 시험대가 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출발 신호와 함께 권화운은 노련한 페이스로 먼저 치고 나갔지만, 기안84는 인파에 여러 차례 가로막히며 답답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2c12a17a52799ed96c981b883ae8c6081de00a298bbde9ca4bb7e8b37e8843" dmcf-pid="PrkBygiPZt" dmcf-ptype="general">축제와 마라톤의 경계가 허물어진 범상치 않은 마라톤에 기안84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b9fd9b6384f9d2430f547538d1e36bf495fd848a02c2eb2132764044a01e5dd" dmcf-pid="QmEbWanQt1" dmcf-ptype="general">첫 번째 와이너리에 다다르자 부스에 모여 와인을 즐기는 참가자들은 물론 뛰지 않고 사진을 찍거나, 공연을 하는 밴드 앞을 떠나지 않는 러너들의 모습에 기안84는 “이 사람들 와인 먹으려고 나온 것 같다”, “이게 무슨 마라톤이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033127f0f3a55959049fcd638e7033f21057deb86a26494cf28e73746fddd6c" dmcf-pid="xsDKYNLxX5"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위기를 맞은 극한크루의 모습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ebe4efa3f9014eff0b80d92f361d305d67490df3ea06d3c69cb8f7b2fb81544" dmcf-pid="y9qmR01yZZ" dmcf-ptype="general">기안84는 홀로 사투를 벌였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괴로워했고, 츠키는 달리던 도중 주저앉았으며 이은지 역시 걷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에이스로 꼽히던 권화운마저 6시간 내 완주에 실패한 장면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a71e8a85168866d2ce55cba40612cdcc3e526cf49e77a452f9c0c273c82fe9c" dmcf-pid="W2BseptWXX" dmcf-ptype="general">사진 = MBC</p> <p contents-hash="aca8a6ad8f7616c3307b22488c320fbf3b7b4275538e43ea10fe272a9e4d3503" dmcf-pid="YVbOdUFY1H"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든아이’ 박종윤 추적 12-22 다음 조지 클루니, 갑작스레 전한 비보.."그리운 나의 영웅"[★할리우드]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