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연말 콘서트 성료…로꼬·화사·우즈 등 지원사격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ciN9qF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c42dc7230d2c1b2733bc17d036de3a47c3efe675663df9ce19b8ccb84c3660" dmcf-pid="QuYIToJ6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러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083515438sbfs.jpg" data-org-width="560" dmcf-mid="6MBF7hsA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083515438sb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러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1295b8168df22e617a7caf54b7736bbfac9ab25f40ea001d3646aec1639ef7" dmcf-pid="x7GCygiP0a" dmcf-ptype="general"> 가수 크러쉬(Crush)가 사흘간 팬들의 사랑을 흠뻑 만끽하며 연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div> <p contents-hash="673ec540cf149b525456dcf1704db03e947aa371b5437b8e937b83d9098b4903" dmcf-pid="ykefxFZvzg" dmcf-ptype="general">크러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CRUSH CONCERT [CRUSH H★UR](2025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이하 '2025 CRUSH H★UR')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c017a48cd99e8a6c6b46ac3ab384f570f460148a484ca8ecdbd1c0216fd9b5a5" dmcf-pid="WEd4M35T0o"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에서 크러쉬는 객석에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UP ALL NITE(업 올 나이트)'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Rush Hour(러쉬 아워)', 'OHIO(오하이오)', 'Ibiza(이비자)', 'No Break(노 브레이크)'까지 강렬한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흥을 극대화했다. </p> <p contents-hash="36b6ac484f17074c6dda1a6ccd488096ad518bab7704d2a2c97303606fd18c72" dmcf-pid="YDJ8R01yUL"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에서 크러쉬는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세트리스트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Whatever You Do(왓에버 유 두)', 'SOFA(소파)', '가끔' 등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선곡은 물론,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메들리, 그리고 'Beautiful(뷰티풀)',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등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OST까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b7bd980cd644f97472b568a9a4e9d60df01ba809b71c9b877a7637ec8c69987b" dmcf-pid="Gwi6eptW7n" dmcf-ptype="general">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지원 사격에 나서며 크러쉬의 콘서트를 더욱 특별하게 빛냈다. 1일 차 로꼬를 시작으로, 2일 차 화사, 자이언티, 그리고 3일 차엔 우즈와 지코가 무대에 올라 스테이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로꼬와 자이언티, 지코는 크러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35b00b9bd7487aa11aa0f2bef375bb1d6414ce69a5f30f853fe92a0dd3e20ed" dmcf-pid="HrnPdUFY7i" dmcf-ptype="general">크러쉬는 마지막까지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앙코르 무대로 'Alone(얼론)', '잊어버리지마'를 선보이며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공연 말미 미공개곡 'SWITCH(스위치)'를 깜짝 공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6333acaf7d2450ae33f817d96d1ff4bedbbf5f6e110a950c7694237e9a3aa7db" dmcf-pid="XmLQJu3G3J" dmcf-ptype="general">콘서트로 연말을 의미 있게 장식한 크러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감사하게도 1년 만에 '2025 CRUSH H★UR'로 많은 분들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언제나 그랬지만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연이기에 오셨던 분들이 만족하신 무대였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7f8d8c06f2d7138ef245aa05bcdd3ee9f9f3f48939e9d49aff21e4c7ab97642" dmcf-pid="Zsoxi70Hud" dmcf-ptype="general">또 “이번 공연의 주제가 '별'인데 저의 음악을 들어주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는 빛나는 별 같은 존재인 것처럼 여러분도 누군가에게는 한 명의 별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6860f549530b5464cff786b816875481cc6c27314fca13671eae6fd1c1776c5b" dmcf-pid="5D3Y1DAi7e"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훈훈한 연말을 선물한 크러쉬.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전개하며 자신만의 색채를 더욱 뚜렷하게 다지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3d5f7c34e213c7d9b12c6f43d85d70f63d45f52250277ae98ea5a83bef7a7129" dmcf-pid="1w0GtwcnuR"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 피네이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재, 울산 ‘희열’로 물들이다 12-22 다음 노래 좀 듣는 사람은 찾아듣는 '리센느', 커리어 하이 달성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