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복지 ‘국민체력100’ 인증센터 101개소로 확대 작성일 12-22 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2/0002575293_001_20251222082907644.jpg" alt="" /></span></td></tr><tr><td>국민체력100</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예산 25억 추가 확보…체력 측정 디지털화</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함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기존 82개소에서 101개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22일 밝혔다.<br><br>추가 확보한 2026년 예산 25억원을 통해 인증센터 26개소를 신규 추가하고, 노후된 체력 측정장비를 최신 디지털 기기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br><br>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다.<br><br>‘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기관으로 지정·운영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올 한 해 약 32만 명이 인증센터에서 체력인증을 받았고 220만 명이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했다. 이는 최근 11월에 지정된 지자체 자체 운영 7개소를 제외한 국비 지원 75개소를 기준으로 연간 1개소당 약 3만3000명이 이용한 셈이다.<br><br>신규 인증센터 공모는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하며, 공모 규모는 신규 인증센터 26개소와 재지정되지 않은 9개소, 총 35개소다.<br><br>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인증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모든 국민이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체력100’에 참여한 국민의 체력 변화 등도 면밀히 추적 관찰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쿠팡에 묻힌 해킹사태들…정부 조사 속도내나 12-22 다음 "전성기는 아직"이라는 안세영, 새 역사 향한 질주는 계속된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