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팀, 월드컵 4차 두 번째 레이스서 종합 8위 작성일 12-22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2/22/0003484635_001_20251222083308543.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25~26 IBSF 월드컵 4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두 번째 경기를 소화 중인 김진수-김선욱. EPA=연합뉴스</em></span><br>한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강원도청) 팀이 2025~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 두 번째 경기서 8위에 올랐다.<br><br>파일럿 김진수·브레이크맨 김선욱(강원도청)으로 이뤄진 김진수 팀은 2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두 번째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8위(1분40초04)에 올랐다.<br><br>김진수 팀은 1차 시기까지 4위를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선 마지막 5번째 구간에서 급격하게 속도를 잃어 최종 순위가 내려갔다. ‘썰매 강호’ 독일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 김진수 팀과 입상권의 격차는 0.38초였다. 요하네스 로크너 팀이 김진수 팀보다 1.20초 빠른 1분38초84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과 아담 아무르 팀이 뒤를 이었다.<br><br>파일럿 석영진(강원도청)과 브레이크맨 채병도(가톨릭관동대)로 꾸려진 석영진 팀은 1분40초28로 12위를 기록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 없이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가 두 차례 치러졌다. <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2년 전처럼' 혼신의 부상 투혼, '조금만 참자' 안세영은 허벅지를 내려쳤다→결국 'GOAT' 엔딩 12-22 다음 누가 막을 수 있나...11승 금자탑 완성한 안세영, 시즌 승률 94.8%의 괴력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