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 중 "아린아 사랑해" 도발 고백에 모두가 깜짝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WahJMVvY"> <p contents-hash="7babd536e50b6ed0be3cc9548974d91e2e68f96af330cac7f4ae919e0434f6eb" dmcf-pid="9xYNliRfhW"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시상식 수상 소감 도중 예상치 못한 '사랑 고백'을 해 현장을 잠시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9fafa4f33a2a84311e5bb0d48a60aa5d6c4f9b9005038d9a4741c76a618f2" dmcf-pid="2MGjSne4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MBC/20251222082324613plsw.jpg" data-org-width="610" dmcf-mid="bMFrHAgR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MBC/20251222082324613pl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1406ce37fb6c9ef193a9c44738f4909932d5940679e622518fe71a9743bf85" dmcf-pid="VRHAvLd8TT" dmcf-ptype="general"><br>주우재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 정확히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똑같이 우수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땐 우느라 수상 소감을 제대로 못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a135adb2cabfd8490549023c7c7229bd348ca8e51074743ee29fb8c0f1817373" dmcf-pid="feXcToJ6Sv" dmcf-ptype="general">이어 "후보 영상을 보니까 다들 밖에서 흙 묻히고 뒹구는데 저랑 세찬이는 옥탑방에 앉아 꿀 빨고 있더라. 그래서 굉장히 받기 민망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또 한 번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특유의 유머를 곁들였다. 제작진과 출연진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출연자분들 모두 사랑하지만, 형·누나 텃세에 짓눌려 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제 친구 양세찬과 이 상을 함께 받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누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68a894b0fc50cc9ba0ef5a21db0670acc2c351599344ceb3a90c7da3ba4b557" dmcf-pid="4r9W7hsACS" dmcf-ptype="general">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주우재는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한다. 아린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순간 장내에 정적이 흐르자 그는 곧바로 "아린이는 제 조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를 맡은 이찬원 역시 "깜짝 놀랐다"고 반응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정리했다. </p> <div contents-hash="2b9361a1b2adeaf1a833016ede89280a3e3250e2f19c1c9b9c606bb648a91eb4" dmcf-pid="8m2YzlOcCl" dmcf-ptype="general"> 주우재의 이 발언은 진지한 고백처럼 들렸다가 곧바로 반전이 드러나며 현장과 시청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평소 방송에서도 조카 아린을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온 바 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애틋한 포옹 12-22 다음 임찬규, KBO 현역 최초 단독 예능…티빙 ‘야구기인’ 티저 공개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