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 취미" 김갑수, 딸조차 예외없다..법조계 '절대' 권력자로 안방 컴백 ('프로보노') 작성일 12-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Fimx8B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065af20dd570d44eed5bdd2600451a54a8f78a55092b386f9c567940caea6" dmcf-pid="6p6I1DAi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82502564nhav.jpg" data-org-width="530" dmcf-mid="4fiYzlOc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82502564nh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a6df0dd2fbeb943368af5cd6bf7b93d4c3544e259043dfe6bf168336e5ad48" dmcf-pid="PUPCtwcnhO"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갑수가 딸에게도 가차 없는 법조계 절대 권력자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a62279a981af4aed64ea24c8d212bfc97dcfc2cb7e3b1ead6dc610d71b5f8001" dmcf-pid="QuQhFrkLSs"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6화에서 오규장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b41024e1bf6efd2d855740f2d4377549815c3bbd341c3199eb890ce38d1fdbd" dmcf-pid="x7xl3mEoWm" dmcf-ptype="general">이날 오규장(김갑수)은 자신의 뒤를 이어 오앤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딸 오정인(이유영)을 사무실로 불렀다. 로펌 고문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책상에 가득 쌓인 서류와 서적을 들여다보는 오규장. 그는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보노 팀 난민 사건 영상을 확인하고는 "강 판사가 온 뒤로 지루할 틈이 없다"며 대화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551cb814aeb6fafb5a7c7c9753efd1165374f44ce5f784e7d635390349cebe1" dmcf-pid="yky8aKztCr" dmcf-ptype="general">이어 일을 그만 내려놓고 취미 생활을 즐기라는 정인에 덤덤한 일침을 가했다. 오규장은 "아빠는 권력이 취미야. 세상에 힘만큼 재미있는 건 없다. 너도 대표 자리 맡았으면 그 정돈 알아야 할 텐데"라며 딸에게조차 예외 없는 냉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216d638eda1a24c4d13aa7986c11acbbc8d605728078f3f0ec014f51d648463" dmcf-pid="WEW6N9qFyw" dmcf-ptype="general">생각지도 못한 폭탄 발언도 던졌다. 오앤파트너스의 공익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프로보노 팀을 해체하라는 것. 오규장의 갑작스럽고 단호한 지시는 정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3f3f5765f6aef5d1a7edd7473af2eee627af9214e0f04d9bc16c0887f0be2fd" dmcf-pid="YDYPj2B3hD"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짧은 등장에도 극을 한층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그는 무심한 표정과 덤덤한 말투만으로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전략가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첫 등장부터 오규장이라는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단번에 각인시킨 김갑수. 앞으로 '프로보노'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그의 연기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p> <p contents-hash="3cec799edd2c93c23df2f25e1729baa6a9c8a439b677716e3a288194e7108f41" dmcf-pid="GwGQAVb0SE"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 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p> <p contents-hash="b5cbd03d798e0bb2eb55cd2e9e26634687f3a42ce9e543472e91b49ab6e33d00" dmcf-pid="HrHxcfKphk" dmcf-ptype="general">김갑수가 맡은 오규장은 대한민국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 설립자다. 현재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로펌 고문으로 활동 중이지만, 변호사협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권력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66a352b8f18664fe849e469c43fb47031068867db135352ab8400f26521b0e68" dmcf-pid="XmXMk49Uhc" dmcf-ptype="general">한편 김갑수가 출연하는 tvN '프로보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ZE0LORPKTA"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b2bf7fe10787be4146e0d62348c82fd1df7e55fe91334a90d927a06a3fde97ba" dmcf-pid="5DpoIeQ9hj" dmcf-ptype="general">[사진] '프로보노'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찬규, KBO 현역 최초 단독 예능…티빙 ‘야구기인’ 티저 공개 12-22 다음 ‘아바타: 불과 재’,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눈앞 [IS차트]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