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워’ 김요한 팀 반전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n8mx8Bd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a206982c1b495b9102f8493596d4404dff9be3f8dcfd1cdf1e47a6a42e4ae" dmcf-pid="XrL6sM6b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파이크워’ 김요한 팀 반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81234780cjym.jpg" data-org-width="680" dmcf-mid="YBdVD6V7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81234780cj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파이크워’ 김요한 팀 반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ad351fe804ddb651aed2a02d26c514e2b1a71237a450a13e677b2b18478951" dmcf-pid="ZmoPORPKdf" dmcf-ptype="general"> <br>‘스파이크 워’에서 김요한 감독이 이끄는 ‘기묘한 팀’이 첫 평가전에서 깜짝 반전을 일으키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398e0119b84f0379b492c50403233aa172ee03a84f988c3cae4b87cadeb3322c" dmcf-pid="5sgQIeQ9iV"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21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기묘한 팀이 배구단 창단 후 '배구 명문' 중앙여중을 만나 첫 평가전을 치렀다. 배구 초보자들의 실수도 많았지만,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쫄깃함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b5ba259580c24ad92ba8a0857c9ff9d1bcaa1f876aeaf2ea1ff74110b362479" dmcf-pid="1GsaXcaee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기묘한 팀’의 감독 김요한은 선수들을 모아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김요한은 타이어 끌고 모래사장 달리기, 랠리 훈련과 공 컨트롤 훈련 등 고강도 훈련을 준비했고, 덕분에 선수들은 배구에 필요한 기초 체력과 기본기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294f369275aab9b711001cae611ab385a3cd700e0c28f45e742970ec2b6acdf" dmcf-pid="tHONZkNdn9" dmcf-ptype="general">그리고 맞이한 배구명문 중앙여중과의 첫 평가전. ‘기묘한 팀’의 세터 시은미의 모교이자 김희진, 이다현, 고예림 등 스타 배구선수들을 배출한 중앙여중 배구부 선수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와 조직력으로 ‘기묘한 팀’ 선수들을 위협했다.</p> <p contents-hash="a79847b9e9e5dc18dadad004c73b5a4513a5a58b37f39348ab97bf4695ce2af3" dmcf-pid="FXIj5EjJLK" dmcf-ptype="general">‘기묘한 팀’ 선수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세터 시은미의 지휘 아래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에이스 윤성빈의 강스파이크 공격과 김요한이 윤성빈, 데니안, 신성 세 선수에게 집중했던 쓰리 블로킹 훈련이 제대로 먹혀들어가면서 공격과 수비를 완벽하게 해냈다.</p> <p contents-hash="5604f07032b8cf5de392455433c4d8f845fa2233f2f3852123d658753505a835" dmcf-pid="3ZCA1DAinb" dmcf-ptype="general">하지만 중앙여중으로 분위기가 한 번 넘어가자 다시 분위기를 가지고 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아직 호흡을 맞춘지 얼마되지 않은 ‘기묘한 팀’ 선수들의 사소한 범실들이 쌓이기 시작했고, 이는 선수들의 멘탈도 흔들었다. 에이스 윤성빈도 “개인 종목만 해서 남 눈치 볼일이 없었다. 그래서 배구가 어렵다. 내 실수로 팀에 민폐가 되는 것 같다”면서 자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51d258b42f750a87128c2919375443a8ff5956a1712bc3b57491e52b59828be" dmcf-pid="05hctwcniB" dmcf-ptype="general">확 가라앉은 ‘기묘한 팀’ 분위기에 김요한은 작전타임을 요청했고, 선수들을 불러 모아 “(중앙여중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배울 건 배우자. 우리는 지금 성장하는 과정이다. 져도 괜찮으니까 서로 파이팅을 하면서 경기를 해야할 때”라면서 사기를 북돋았다.</p> <div contents-hash="8ead7a0aae585ebeb0c29965f16a2f0f8d0008cc22b4a229bece291855068e3e" dmcf-pid="p1lkFrkLdq" dmcf-ptype="general"> 이후 ‘기묘한 팀’의 윤성빈이 답답함을 뚫어주는 강스파이크 공격으로 점수를 따냈고, 쫄깃한 랠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조금씩 합이 맞아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 ‘기묘한 팀’ 선수들의 경기에 단장 김세진도 “이제 진짜 배구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나오고 있다”면서 뿌듯해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a9b529cce52cb66cc91438663e691e36c929456e4f0adf415402f2823ca05" dmcf-pid="UtSE3mEo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파이크워’ 김요한 팀 반전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81236176bkfr.jpg" data-org-width="680" dmcf-mid="GYn8mx8B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81236176bk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파이크워’ 김요한 팀 반전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5e421d567dbc62b24323605ada5f0b9467b5f474df2863a51e622c48f17eef" dmcf-pid="uFvD0sDge7" dmcf-ptype="general"> <br>그렇게 3세트 중 2세트를 중앙여중에게 모두 내어준 ‘기묘한 팀’. 이미 패배는 확정이 됐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지막 3세트에 임했다. 3세트에서는 블로킹 득점, 서브 에이스, 스파이크 공격 득점 등 ‘기묘한 팀’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중앙여중 선수들과 접전을 펼쳤고, 메가 랠리까지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div> <p contents-hash="2ac41ff8b394138c450f0106d233a6ac2c7496ac733f33729d7434ec26dbfe9e" dmcf-pid="73TwpOwaiu" dmcf-ptype="general">특히 처음으로 중앙여중을 상대로 역전을 한 ‘기묘한 팀’은 분위기를 제대로 가져왔다. 중앙여중에서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선수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듯했지만, 김요한의 작전타임으로 흐름을 끊어주며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마지막 3세트의 승리는 ‘기묘한 팀’이 가져오면서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51b33ab12b45dda7e6a70b0f8501c84b2fef85df6ff1f92aba1c06d897d65cd" dmcf-pid="z0yrUIrNiU" dmcf-ptype="general">경기 후 김요한은 “감독…쉽지 않다”고 웃으면서 “사소한 범실이 많이 나와서 안타까웠다.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훈련을 하면 정말 우리 팀이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들었다”면서 첫 평가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1608fa727ce9da6daa89857ad3fbd09bef7e2c5a699ef2a5933302c6040a0ed" dmcf-pid="qpWmuCmjJp" dmcf-ptype="general">그리고 방송 말미에 공개된 5회 예고에서는 신붐 팀과 기묘한 팀의 리턴 매치가 예고돼 과연 리턴 매치의 승기를 잡는 팀은 어느 팀일지 5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c519906a96c3562aa16509793ed63acb601fcf93a9b3501b661d5657824ad51a" dmcf-pid="BUYs7hsAd0" dmcf-ptype="general">한편,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70c27f44244205c4eb1c930300be89b79575bc92389271f83b2202a88e2f79f" dmcf-pid="buGOzlOci3"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화 제작진이 만든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에 담은 시네마틱 경험 12-22 다음 GD의, GD에 의한, GD를 위한 [MMA]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