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70분' 셀틱, 애버딘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12-22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22/0001318147_001_2025122208150807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양현준</strong></span></div> <br>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이 선발로 출전한 셀틱이 애버딘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선두 추격에 힘을 냈습니다.<br> <br> 셀틱은 오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적 우세 속에 후반 막판 연속골을 뽑아내고 3대 1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최근 정규리그 2연패에서 벗어난 2위 셀틱은 승점 35를 쌓아 1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승점 41)과 승점 차를 6으로 유지하며 추격을 이어갔습니다.<br> <br> 셀틱의 양현준은 3-4-2-1 전술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후반 25분 제임스 포러스트와 교체되며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났습니다.<br> <br> 전반 39분 만에 베니아민 뉘그렌의 선제골로 앞서간 셀틱은 전반 추가시간 애버딘의 수비수 딜런 로번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잡았습니다.<br> <br> 전반을 1대 0으로 마친 셀틱은 후반 25분 양현준을 빼고 포러스트를 투입하는 변화를 줬지만, 오히려 후반 29분 동점골을 내주며 끌려가는 형국이 됐습니다.<br> <br> 하지만, 셀틱은 후반 43분 키어런 티어니의 헤더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포러스트의 쐐기골이 이어져 넉넉히 승리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진격'의 안세영, V11·100만 달러·승률 94.8% 배드민턴 '신기록' 12-22 다음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지적에 정면대응..."걱정 감사하지만 일상 복귀"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