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지적에 정면대응..."걱정 감사하지만 일상 복귀" 작성일 12-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y5ygiP7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ff0663d515b471b2100fa50e5f6cb026e0434084ad753ee0ee3b66f8a1bdc3" dmcf-pid="0fYtYNLx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80444538oass.jpg" data-org-width="418" dmcf-mid="txmSmx8B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80444538oa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18b9840db9d31e2db264b8bc7dfd649228db05913f2fb54338cf7ddc6910b9" dmcf-pid="pyLcLqUZU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최근 진행한 공동구매(공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e8b9c906102076faabea54790439ec49453a85182fc494735c250049ea5b563" dmcf-pid="UWokoBu57X"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길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2d4c289f357b42dae40ed05ef28b7b03898afcbb2593639109f2feb981567acf" dmcf-pid="uYgEgb713H" dmcf-ptype="general">이어 "치료가 끝나 이제 천천히 일상생활로 복귀해 보려고 시작한 일"이라며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지만, 분명히 좋은 제품이니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8b2f98f56a371cda0ada6f7dce80cc1342dc7aad9a292f44b81f3b9db277e2" dmcf-pid="7GaDaKztzG"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전날 유기농 제품 공동구매 소식을 전했으나, 게시글에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60d14e9419d1e841e01d707a3441fb93ceb72431e26722f0e4fe8e0f4ab7a7d9" dmcf-pid="zHNwN9qFFY"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들은 "응원했는데 공구라니 아쉽다", "항암 중에 장사를 하는 건 안타깝다", "욕심은 화를 부른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6b96a456829a1f2a40739a3e47970e189903e2f0c74c1691783bf8f8518ff31" dmcf-pid="qXjrj2B3zW" dmcf-ptype="general">이에 박미선은 댓글을 통해 차분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b0ae5e837538d42debcad0077d9f9db9881db2724257ab853e55c1147922ce9" dmcf-pid="BZAmAVb0Fy" dmcf-ptype="general">그는 "노느니 하는 거다. 계속 응원해 달라", "항암은 끝났고 지금은 휴식기"라며 "맨날 노는 것도 지겹고 심심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acf2fb180f93db28d933b761308414a9383a776bbcfb63a7354530e9dec0cc1" dmcf-pid="b5cscfKp0T" dmcf-ptype="general">또 "천천히 할 생각"이라며 무리하지 않겠다는 뜻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0e6d0b9c32be825964451a45e558ed1c8e31e49957afacffe8f2fbf654bfb0" dmcf-pid="K1kOk49Uuv"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자 박미선은 추가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a6556d2a0958f4e9cf54f997b8c3c9ada813f69236ecf8c664f7af453917190" dmcf-pid="9c2Q2YvmFS" dmcf-ptype="general">그는 "환우분들은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란다"며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08f5ae3f3511f75b4f4a74b03fffb47556b14d58795805956bfca587c47d401" dmcf-pid="2kVxVGTszl"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이후 꾸준히 치료 과정을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이번 공구 논란을 두고도 그의 '일상 복귀 시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d72ac0693e81fdf72fe41f290815ff8396e820d720ed9671807f422dfd8d55b" dmcf-pid="VEfMfHyO0h"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현준 70분' 셀틱, 애버딘 꺾고 2연패 탈출 12-22 다음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Y', 해외 영화제 휩쓴 K콘텐츠…'얼굴' 제작사가 힘 있었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