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열도 홀렸다…도쿄 쇼케이스 성료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xe8ZYC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7496d7b8ea20098ab732dad9fd9c5ec048d07908063d6813b586b29af97b7" dmcf-pid="ZGMd65Gh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080552110uxwg.jpg" data-org-width="560" dmcf-mid="HBcDaKzt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080552110uxw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c3b1ab4d517567eebd9b36b2d16704d5731f44082c456bcc4412320fb545519" dmcf-pid="5HRJP1Hl7F" dmcf-ptype="general"> 라포엠(LA POEM)이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66ec7f30f8e8323dd131f4090f2dafbaa458ce7f331e83beaf5c32575683d1d9" dmcf-pid="1XeiQtXSFt" dmcf-ptype="general">라포엠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 이이노 홀(IINO HALL)에서 '라포엠 프리미엄 쇼케이스 라이브 인 도쿄 2025(LA POEM Premium Showcase Live in Tokyo 2025)'를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4e17136ed2bb6584af4623ae40fee390768404a9adc4a468ec32501f0c7c8e21" dmcf-pid="tZdnxFZvF1" dmcf-ptype="general">이번 쇼케이스는 라포엠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는 공연이다. 공연에 앞서 일본 도쿄와 크로스 신주쿠 비전에서는 라포엠의 일본 데뷔 축하 광고가, 타워레코드 비전 등 시부야 지역 옥외 전광판 6곳에서는 라포엠의 프리미엄 쇼케이스 프로모션 영상이 송출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8c27d926c27154cf1b0845b336439901c64c2a7fe1085eab1a4f615a5fb41efe" dmcf-pid="F5JLM35TF5" dmcf-ptype="general">이날 라포엠은 '오, 사랑', '낙엽',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반가운 첫인사를 건넨 라포엠은 '落葉松(낙엽송)', 'El Día Que Me Quieras(엘 디아 퀘 메 키에라스)', 'Por Una Cabeza(포르 우나 카베사)',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p> <p contents-hash="21e2d4630d63a685c482f111564d777ecbcb88ff0a48e4d8b14059690c561586" dmcf-pid="31ioR01y7Z" dmcf-ptype="general">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멤버들의 개인 무대들도 이어졌다. 유채훈은 'Caruso(카루소)', 최성훈은 'もののけ姫(모노노케 히메)', 정민성은 'My Way(마이 웨이)'로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2833f5ce79dac7438bc2eae46249d1aefd2ce0e2c816f478deff3a7693413482" dmcf-pid="0tngeptWFX" dmcf-ptype="general">또한 세 사람은 듀엣 무대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유채훈과 정민성은 'Miserere(미제레레)', 최성훈과 정민성은 'Always with Me(얼웨이즈 위드 미)', 유채훈과 최성훈은 'Say Something(세이 썸씽)' 무대로 관객들의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828f58d1452a64fa21bdbcab3bb43b14111fecbb2657a74d455d475777eceb1e" dmcf-pid="p3oNJu3GUH" dmcf-ptype="general">특히 라포엠은 '아침의 나라'와 'The Phantom of the Opera(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며 대체 불가능한 고퀄리티 무대를 펼쳤다. 다수의 일본 현지 유명 방송 관계자들이 공연장을 찾아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9b43b5eeed6d4cc6edaa58bad2c5d6a6eadcb61d4608e188f5513b544d77ecd" dmcf-pid="U0gji70H0G"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눈부신 밤', 'The Rose(더 로제)', 'Adagio(아다지오)'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완성한 라포엠은 앙코르곡으로 '恋人よ(코이비토요)', ' O holy Night(오 홀리 나이트)'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1fd444b70e0e30fe8b5f44fb03e229318511f4422ab11ceeb09e3fedb4066df6" dmcf-pid="upaAnzpX7Y"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라포엠은 "이렇게 먼 곳까지 직접 찾아와 주시고, 무대 위에서 느껴질 만큼 큰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덕분에 긴장보다는 설렘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 분 한 분의 눈빛과 박수가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다. 일본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df56fedf4a7a435af6fa67b6dcbf234c796fb7c92571daf814ea291afe85cb" dmcf-pid="7UNcLqUZzW"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의 만남이 잠깐의 인연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인연이 되길 바란다. 더 좋은 음악과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일본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언제나 보내주시는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앞으로의 일본 활동에 대한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86044169b8fd76924afb367cbc85dc5a2d245fc4f99f6032d03e63a38535f3f" dmcf-pid="zujkoBu5py" dmcf-ptype="general">라포엠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d8e61d4b7f5c2b7c620b5c601c3d8aba9f028c7c88e4bd5c34dacbdbdad8a5f5" dmcf-pid="q7AEgb717T"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관 밖까지 쥐 악취 진동? 아내 “생쥐 귀여워” (결혼 지옥) 12-22 다음 ‘아바타3’ 첫 주에만 5109억 벌었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