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아즈 페스티벌’, 승강제 최상위 D1 무대 엿본다 작성일 12-22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22/0002575273_001_20251222080516905.png" alt="" /></span></td></tr><tr><td>빌리어즈 페스티벌 2025</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캐롬 D1·포켓 D2 승강제 시범대회<br>승강제 기반 리그 완성 방향 제시</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당구연맹이 오는 24~28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당구 디비전리그의 한 해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연말 페스티벌 ‘Billiards Festival 2025(이하 빌페)’를 개최한다.<br><br>조명우(서울시청), 서서아(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는 물론 캐롬과 포켓 종목을 망라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빌페는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당구계 전 영역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br><br>올해 빌페에서는 2025 KBF 디비전 클럽팀 챔피언십(캐롬·포켓), 캐롬 D1·포켓 D2 시범리그, 제3회 한국오픈이 진행된다. 디비전 클럽팀 챔피언십은 한 해의 성과가 집약되는 왕중왕전으로 각 디비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팀들이 ‘우승자 중의 우승자’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br><br>캐롬 D1과 포켓 D2 시범리그는 디비전리그가 기존 D2·D3 체계를 넘어 상위 승강제 리그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다. 캐롬 D1은 팀리그와 개인리그로 진행되며, 개인리그는 남녀부로 나뉘어 국내랭킹 16위권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조명우·허정한(경남당구연맹)·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정상급 선수가 참여함에 따라 시범리그지만 사실상 최상위 무대를 예고하고 있으며, 초대 챔피언의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제3회 한국오픈은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가 동일 무대에서 경쟁하는 대회로, 본선에는 32명이 진출했다. 여자 포켓9볼 대표 서서아, 디펜딩 챔피언 유승우(대전당구연맹) 등이 출전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br><br>빌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대한당구연맹의 중장기 전략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이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티엔, ATP 넥스트 젠 파이널스 우승···블록스에 3-0 완승 12-22 다음 "린단과 비교되는 이름" 中매체도 GOAT 인정… 11회 우승+역대 최고 승률+100만 달러 돌파… 외신이 정의한 안세영 '전설의 시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