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韓배드민턴 쾌거에 "세계 새 역사 썼다…이보다 자랑스러울 수 없어" 작성일 12-22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년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해…선수단에 경이와 찬사 보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2/NISI20251219_0021101644_web_20251219175245_2025122207441620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19. bjko@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의 잇따른 우승과 신기록 달성에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다"고 했다. <br><br>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br><br>이 대통령은 여자단식 안세영 선수와 여자 복식·백하나 선수, 이소희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선수의 기록을 언급하며 "2025년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 세계가 우리 선수들의 성과에 경이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br><br>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셀 수 없는 땀과 눈물, 그리고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부디 오늘만큼은 모든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br><br>그러면서 "다시 한번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선수의 위대한 기록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소희, 백하나 선수에게도 무한한 축하와 박수를 전한다"고 했다. <br><br>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은 전날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남녀 복식과 여자 단식 등 3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팀, 월드컵 4차 두 번째 경기서 8위 12-22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0] 북한 야구에서 왜 '파울'을 '경외공'이라 말할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