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4, 안정환 파이널 직행 작성일 12-2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sVCdx2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6ff3298068f0b6ba61c60be4a704a1efa1fb93c55961353352ad302599318" dmcf-pid="txOfhJMV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뭉쳐야찬다4, 안정환 파이널 직행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73634694ofee.jpg" data-org-width="680" dmcf-mid="5nFNpOwa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73634694of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뭉쳐야찬다4, 안정환 파이널 직행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cf74296b76188b328f365fd302ef85059063d080c5f30130df51b7c24da679" dmcf-pid="FMI4liRfnN" dmcf-ptype="general"> <br>'뭉쳐야 찬다4'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가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div> <p contents-hash="ecd02482556f6b2bfb7c542705f34f1bf471c694a76167779821e0b76c5bd85f" dmcf-pid="3RC8Sne4ia" dmcf-ptype="general">12월 21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7회에서는 파이널 직행이 걸린 ‘FC환타지스타’와 플레이오프 진출의 갈림길에 선 ‘FC캡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예비 득점왕들의 불붙은 골잔치 끝에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가 승리하며 파이널 직행을 확정지었고, 이날 방송은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방송 가구 수도권 기준)</p> <p contents-hash="a11636dc57464cae423583eb0eb92a179472f9859a41581f69bc73522a06fd8c" dmcf-pid="0eh6vLd8ig" dmcf-ptype="general">이날 양 팀의 경기는 시작부터 격렬했다. 전반 3분, 게바라의 롱패스를 받은 승훈이 골문으로 쇄도하던 중 신현수와 충돌하며 환타지스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구자철은 즉각 VAR을 신청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류은규는 차주완을 상대로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취골을 기록했고, 시즌 5호 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4e5a24b30174bd6f2848b17faf22110ff0a29c2ab94b25b7b570768cfd5e364" dmcf-pid="pdlPToJ6no" dmcf-ptype="general">신혼여행을 간 최낙타를 대신해 처음으로 수비수로 선발 기용됐던 신현수는 자신의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자 동료들에게 미안해했다. 그러나 캡틴 선수들은 그를 다독이며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8f8080ab92bb0afded356f79efd21f69543cb45a10fbfc655390197d13571384" dmcf-pid="UJSQygiPeL" dmcf-ptype="general">이어 환타지스타의 칸이 신우재와의 경합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안정환이 VAR을 신청하는 장면도 나왔다. ‘VAR 족집게’로 불리던 안정환의 선택이었지만, 이번에는 정당한 몸싸움으로 판정되며 경기는 그대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6fb6d6cab9b20ddf6c86d883f954b5647058dc44509ebca46664b4969d64c0f" dmcf-pid="u0dZnzpXin" dmcf-ptype="general">전반 막판까지 환타지스타의 공세가 이어졌고, 캡틴 선수들의 표정은 점점 무거워졌다. 하프타임, 평소 "실수해도 웃어"를 강조하던 구자철은 이례적으로 강하게 선수들을 질책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p> <p contents-hash="6713003d3678880bdaf743ed84bbb7bffe1479e1c7aeb1f1a99297704fccd9c0" dmcf-pid="7pJ5LqUZMi" dmcf-ptype="general">후반 4분, 흐름이 바뀌었다. 캡틴의 서은광이 이대훈의 수비를 뚫고 올린 크로스를 임남규가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린 것. 임남규는 시즌 6호 골로 득점왕 단독 선두에 올랐고, 구자철은 "캡틴 선수 중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라며 서은광을 끌어안았다. 서은광은 "오늘 나 스스로가 MVP다"라며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98748ce4ce5c3b95c1a8e7fe4c7966347c04c67c3d8a69023e47537b6d637c77" dmcf-pid="zUi1oBu5MJ" dmcf-ptype="general">하지만 환타지스타의 반격도 매서웠다. 프리킥 상황에서 류은규가 연습한 패턴 플레이를 그대로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 다시 앞서 나갔다. 류은규는 임남규와 마찬가지로 시즌 6호 골을 달성하며, 득점 선두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p> <p contents-hash="3846aa6006ba63dc7953117f5e902a945d0d8d3638ff97dd912ff5c22b01e24b" dmcf-pid="quntgb71Ld"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골키퍼 차주완이 다이빙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자철은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며 차주완의 교체를 결정했고, 필드 플레이어 중 신현수를 골키퍼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택했다. 신현수는 인생 첫 골키퍼 데뷔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 놓였다.</p> <p contents-hash="b8ea9015a175186dbdabab7c58382f0a608936ee76b985915ed150bee6010e8a" dmcf-pid="B7LFaKztne" dmcf-ptype="general">환타지스타는 초보 골키퍼를 집중 공략했고, 후반 추가 시간 게바라의 슈팅이 신현수의 손끝에 걸렸으나 결국 골로 연결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로 인해 게바라도 시즌 6호 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154b1ada1cf83fa9bee429b4d66e33f80fcfa963719172d41dadff7d1aad4aa" dmcf-pid="bzo3N9qFRR" dmcf-ptype="general">그러나 캡틴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골문 앞에서 신우재의 전진 패스를 받은 임남규가 다시 한 골을 만회하며 끝까지 추격했다. 이로써 임남규는 시즌 7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원조 득점왕'의 위엄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ec74f38259584b1e1c8584e003bd45eda9f704f2de656ce2b5e21f27964acbe2" dmcf-pid="Kqg0j2B3dM" dmcf-ptype="general">신현수는 이후 결정적인 선방까지 보여주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경기는 더 이상 뒤집히지 않았다. 환타지스타가 3:2 승리를 거두며 1위를 확정,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1d55b000512d2ba17501f36c331e9849be371b3edcdd6ea8ca7659a360d68d0f" dmcf-pid="9BapAVb0Lx" dmcf-ptype="general">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멀어진 캡틴의 라커룸은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다. 그러나 구자철은 "경기장에서 싸우지 않는 선수는 필요 없다. 약해지지 마라"며 선수들을 다독였고, 캡틴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0315c35a647857aaadbe323965f30067a3d66ac934d68da9739436c64080f2d" dmcf-pid="2bNUcfKpeQ"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반기 1위에서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라이온하츠FC'와, 후반기 반등에 성공한 '싹쓰리UTD'의 맞대결이 그려지며 기대를 높였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70c27f44244205c4eb1c930300be89b79575bc92389271f83b2202a88e2f79f" dmcf-pid="VKjuk49UeP"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영웅시대 라온, 산타 대신 1300만원 들고 왔다 12-22 다음 현빈, ‘청룡’ 사상 최초 부부 주연상 “♥손예진 호명 순간 더 기뻤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