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눈물 터뜨린 츠키에 선언 "내 라이벌은 너야"('극한 84') 작성일 12-2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t0HAgR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908d70d8275b1a20f9cdf6645893118589b524cb9be66baf43f402a272b3a" dmcf-pid="uGFpXcae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6652vcgn.jpg" data-org-width="530" dmcf-mid="FWoOcfKp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6652vc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7H3UZkNdvh"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1b78b155ef8960970f5449b6831268dbe0aa98b09bc49a504576f8d812227e38" dmcf-pid="zX0u5EjJSC"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극한 84’ 기한84가 극한 크루 중 막내인 츠키를 보며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6ba22557c918af9e42ef6d4f8741df39161ceea58c8955303a47961b36593bf8" dmcf-pid="qZp71DAiWI" dmcf-ptype="general">21일 방영한 MBC ‘극한 84’에서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참여하고자 프랑스로 간 기안84, 이은지, 츠키, 권화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독 마라톤은 특색 있는 코스프레를 하고 코스마다 굴, 와인, 여러 가지 음식 등이 즐비한 축제 같은 마라톤이었다. 이들은 하프 코스를 신청했고, 약 두 달 동안 연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ee7a728c6b3e1dd831dc65ebe89e04aa331d2dfeeea64d0718d0a150e6229" dmcf-pid="B5Uztwcn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7923gqps.jpg" data-org-width="530" dmcf-mid="3t4PKylw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7923gq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2fe992e0398f6c27522588ce1f4ce5933b12918a0aad334b3e0ad93575b0f0" dmcf-pid="b1uqFrkLWs" dmcf-ptype="general">코스프레 의상으로 '어촌 콘셉트'가 정해졌다. 이은지는 해녀, 기안84와 권화운은 고등어였다. 츠키는 새빨간 반짝이의 오징어 의상이 걸렸지만 꾹 참고 하프 완주 연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1dc167349b18f9f436b1860decc1b29be4432379cb33194e3431634c305dfdc" dmcf-pid="Kt7B3mEoCm" dmcf-ptype="general">권화운은 “츠키님 잘 뛰시네요”라며 격려했고, 기안84는 “옷 입으니까 더 잘 뛰는 것 같다”라면서 “좀 더 페이스 올려 볼게”라며 속도를 냈다. 츠키는 꿋꿋하게 기안84를 따라나섰다.</p> <p contents-hash="43b0559e1f2d2f40a161c49b74975988b0da6a9df91d6268214b0c0eca822297" dmcf-pid="9Fzb0sDglr" dmcf-ptype="general">사실 츠키는 이 의상이 버거웠다. 그렇지만 그는 스스로에게 목표를 세운 후 달려가는 것이 좋았다. 츠키는 “저는 한계를 느끼는 걸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스스로 압박하는 거네요?”라고 물었고, 츠키는 “네, 그래서 의욕이”라며 어찌 됐든 목표한 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렇게 츠키는 1km 당 4분 페이스를 끊었고, 기안84는 “가짜 미끼에 속아 배 위에 끌려온 오징어처럼 츠키의 입에서는 괴성이 나왔다. 나한테 지기 싫어서? 나도 전력으로 뛰게 됐다”라며 츠키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4418033b9100faa20ab578e9322e46d6495ef858389da5e9b7bf8c26256242" dmcf-pid="2ijkLqUZ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8158hzsa.jpg" data-org-width="530" dmcf-mid="0C6x2Yvm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8158hz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9080cedbc6bcaf8fa689942003706b936e24a6fedd4a68416e64dc02e2efca" dmcf-pid="VnAEoBu5WD" dmcf-ptype="general">숙소로 돌아온 기안84는 “츠키 미쳤다. 1km에 415까지 뛰었다”라며 “얘 독기가 있는 게 끝까지 안 벗고 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를 묵묵히 듣던 츠키는 울상이 되었다. 기안84는 “츠키야 왜 그래. 오빠가 울려서 그래?”라며 당황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ca473a73b613239950589b762a2b13092c733346728730f58a6778301bd1e3ce" dmcf-pid="fLcDgb71lE"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오빠가 얘 울렸네!”라며 애써 츠키를 북돋아주었다. 츠키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꾸벅 숙여보였다. 기안84는 “그게 아니라”라며 땀을 뻘뻘 흘렸고, 츠키는 아예 통곡하기 시작했다. 이은지는 “어떤 느낌으로 왈칵 눈물이 쏟아진 거냐”라며 차분하게 물었다.</p> <p contents-hash="55ff9231cdb46e248b77abe41287be1907b9b956a9ca937aa0f388f6c310c764" dmcf-pid="4okwaKztTk" dmcf-ptype="general">츠키는 “아빠랑 약속했다. 완주하기로. 아빠도 이 ‘메독 마라톤’을 나가셨다. 두 달을 훈련했는데 나는 이 오징어 옷을 입고 포기해야 하나, 너무 불안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우리 크루는 가장 자유로운 곳이다”라면서 너무 부담을 갖지 말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e2a8392a3209a2510bcae7f6ff3aef9958de0f28dc33f3e109dbccd5af615" dmcf-pid="8gErN9qF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8366sbax.jpg" data-org-width="530" dmcf-mid="pEioM35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072608366sba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4515e4cd6f1159537e2a30488d7a1e672a905ff981ad4b67a8e8573ce7fa98" dmcf-pid="6aDmj2B3vA" dmcf-ptype="general">메독 마라톤 전야제에 참석한 이들은 와인과 음식과 음악을 즐기며 흥에 취했다. 이은지는 자신이 술을 마시게 되면 과음을 할 게 뻔하다며 아예 사양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다소 흥이 돋은 듯 와인을 꽤 마셨다. 기안84는 “츠키야, 내가 너한테 핸디캡 주려고 마신 거야. 솔직히 말하면 나는 네가 라이벌이기는 해”라며 츠키의 자신감을 세워주는 말을 했다. 츠키는 “난 라이벌로 안 봐!”라며 당황했고, 기안84는 “내가 볼 때 너는 내일 4시간 안에 들어갈 것 같다. 선의의 경쟁을 해 보자”라며 츠키를 격려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e28106aafa120d6dce593db2049977c38d52abadacd9464ecbd6ef8b1c7ee9f6" dmcf-pid="PNwsAVb0Sj"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C ‘극한 84’</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리가 잘려도 이 크기?”...리센느, 얼굴보다 큰 거제 왕갈치에 ‘경악’ ('백반기행') 12-22 다음 ‘무엇이든물어보살’ 40세女 공개 구혼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