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창업 중독자 작성일 12-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TSvLd8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842818556ea5d9c1318bb82b5e1dc703c1f679367a7e6985f4bb4439f9700" dmcf-pid="UHyvToJ6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물어보살’ 창업 중독자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70924121vgwg.jpg" data-org-width="680" dmcf-mid="0HgLoBu5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70924121vg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엇이든물어보살’ 창업 중독자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053680145cb25c9dac7d5a84d142d3cb9dd8a7a5f8a29d26761fd1ad12c5e4" dmcf-pid="u6V92YvmR9" dmcf-ptype="general"> <br>오늘(22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4회는 특집 '찾아가보살'로 지난번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펼쳐진다. </div> <p contents-hash="48465d808abb2a3993c22bababe4190094dd38770f974ad37e9dad49bd43852d" dmcf-pid="7Pf2VGTsdK"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4년간 3, 4개월에 한 번 꼴로 매장을 오픈하며 지금까지 총 1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는 31살의 사업가가 등장한다.</p> <p contents-hash="ecc2619961de2fa48be072221e440f6eab635451f586571b55a946048b0a831d" dmcf-pid="zQ4VfHyOnb" dmcf-ptype="general">그는 “창업에 중독이 된 것처럼, 형편이 넉넉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창업을 준히바다 보니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7ef84f7b65b568d7b82a7d8740e0562488f7e470843a6521d3cc1ffc842a57a1" dmcf-pid="qx8f4XWIJB" dmcf-ptype="general">어린 나이 수입차 딜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판매왕까지 달성하며 돈을 모았다는 사연자는 현재는 베이커리, 쌈밥, 샤브샤브에 술집, 라멘, 마케팅 사무실까지 총 7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라고 밝히자 이수근은 “주력이 뭐냐”고 묻고 “베이커리가 매출에서도 주 견인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1c7801d1e3013fff47396e0f27d6b9110efe2b91f2484d7b4482f6a1e42cf0e2" dmcf-pid="BM648ZYCiq"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베이커리 카페는 단골손님이 많은 편임에도 만족이 되질 않아 자꾸 다른 사업을 하게 된다”고 설명하자 이수근은 “노력에 비해 수익이 안 나서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냐”고 되묻고 서장훈은 “최종적인 꿈이 뭐냐”고 묻기도 한다.</p> <p contents-hash="b5d08cec7700ec7c5181f6169848b9cc2967fc5d26d269b227b26d445e6f344a" dmcf-pid="bRP865GhJz" dmcf-ptype="general">“요식업을 하는 사람임에도 '예술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한 사연자는 최근 자신이 장사꾼이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됐고, 사업가가 되고 싶은데 업장마다의 편차도 있고 책임져야할 직원이 많다보니 부담스럽다고. 여기에 직원들의 장점이 너무 뚜렷해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 창업이 이어졌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6455b8899a6cb4cc42c8eb9b319f1686ea049c232fc3a8e9e038ef344a929db2" dmcf-pid="KeQ6P1HlJ7"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은 “나름 낭만이 있다”라면서도 “최악”이라며 지적하고 이수근은 “사업은 절대 충동적이어서는 안된다”라며 조언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0f7d221adf02cc251102ed235e2b614d028d2b6cff32276939e670c1d100deca" dmcf-pid="9dxPQtXSJu" dmcf-ptype="general">여기에 서장훈은 “너를 만나려고 내가 그 분을 만났나봐”라며 '강남역의 신화'를 일으킨 한 사업가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낸다.</p> <p contents-hash="f07a38ce0b8343383e0055ce81e3b459ca153d37e85d1bcba05d6946513e78e5" dmcf-pid="2JMQxFZvLU"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알바비로 모은 5천만원을 아낌없이 쓴 대학생 사연자의 이야기, 전문직들로만 소개팅이 이어지는 불혹의 솔로 사연자의 이야기 등은 오늘(22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ViRxM35Tnp"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깜짝 연애사 공개...“前남친은 미국인, 재밌으면 개그맨이어도 OK” ('미우새') 12-22 다음 정용화, 앙코르 콘서트 ‘Director’s Cut : After The Credit’ 성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