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임영웅 노래 재해석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MDk49U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6382851406b5aaa53dc35da9555cfd6eb46398015ecdb3c4f912260399598" dmcf-pid="x9RwE82u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콘’ 임영웅 노래 재해석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70436853qnzb.jpg" data-org-width="680" dmcf-mid="Ptt4VGTs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bntnews/20251222070436853qn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콘’ 임영웅 노래 재해석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c5c65d3d40d717a11f181e0cd1192a031dfc2796142c3d35316f7f0f517d9c" dmcf-pid="ysYBzlOcL5" dmcf-ptype="general"> <br>'개그콘서트'가클함과 웃음이 오가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21116676d17b22a04c9f511fede9587657a759b4c1811c667c04c3e8c6bc5200" dmcf-pid="WOGbqSIkRZ"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아는 노래'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를, '연조야'가 유쾌한 '플러팅' 개그를 각각 펼쳤다.</p> <p contents-hash="43040c4ead85155004be4a6017bb8c3b8cd28f3b999579760b66783ade05897c" dmcf-pid="YIHKBvCEMX" dmcf-ptype="general">'아는 노래' 팀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노래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로하고 헌신하겠다는 내용의 노래에 맞춰 어느 모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117837d41e0a224ffed0673339de713b4ab6e336a8872d33fd582c63af06991d" dmcf-pid="GCX9bThDnH" dmcf-ptype="general">엄마는 눈코 뜰 새 없이 시장에서 일하고, 청소년이 된 딸은 엄마에게 툴툴거리면서도 바쁘게 일하는 엄마와 녹록지 않은 가정환경을 이해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흘러 딸은 성인이 됐고, 엄마가 무릎 연골이 다 닳고 어깨 근육이 파열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8545d7294913c78c283c340257005603830bad852b4ea5e97dbbdfbc81cbf9a1" dmcf-pid="HhZ2KylwJG" dmcf-ptype="general">딸은 "나 돈 있다. 믿어도 된다"며 엄마를 안심시켰다. 어린 딸을 엄마가 씻겨줬던 것처럼, 딸이 병원에 입원한 엄마를 씻겨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f94c167faf465de1bc1d0be53725a54255ec3e982c73edffa1e38875f71ae9c" dmcf-pid="Xl5V9WSrdY" dmcf-ptype="general">그런데 엄마는 딸의 짐이 되기 싫어 몰래 요양원에 들어가려 했고, 그런 엄마에게 딸은 눈물로 "엄마는 효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아는 노래'의 박은영과 그의 엄마의 실제 이야기라는 것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은영과 나현영의 열연에 임영웅의 노래가 어우러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e53f1bc52fd5e2182d3baaea98e87488cae1ebce19416329264817d2bfc62de" dmcf-pid="ZS1f2YvmRW" dmcf-ptype="general">'연조야'에서는 쿠킹클래스 선생님이자 형의 친구 황혜선에게 첫눈에 반한 '5살' 유연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쿠키 반죽 시간, 유연조는 반죽 대신 황혜선의 손을 조물조물 만졌고, "너무 부드러워서 반죽인 줄 알았다"는 너스레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선은 유연조가 다섯 살이라고 하자 "스물다섯 살은 아니고?"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98af63c9501a6deb3488a41fac73d2653e10adf6dd0cbd238dc17bea1d185ce0" dmcf-pid="5ESU0sDgMy" dmcf-ptype="general">유연조는 쿠키를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해주라는 황혜선의 말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런데 형 어영진이 등장하자 황혜선은 자신이 만든 쿠키를 어영진에게 건넸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때려치자"라고 혼잣말하는 유연조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655aa32623c142f6d549e7f84f1c47fd8ffc632252c70a94ad663da196f47546" dmcf-pid="1DvupOwaJT" dmcf-ptype="general">유연조는 형을 내보낸 뒤 "선생님, 저 같은 남자는 어때요?"라고 고백했다. 그때 갑자기 비데 점검원 손민경이 등장하고, '환승연애' OST가 흐르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유연조는 순식간에 손민경에게 다가가 "쿠키 드실래요?"라고 '플러팅'을 시도해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twT7UIrNdv"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8년 연애 끝낸 송지효에 금 선물…"♥반쪽 찾길, 새 인연 만나 빨리 가라" (런닝맨)[전일야화] 12-22 다음 '연 매출 30억' 양준혁, 아내 생일에 '2만원 커플티' 선물…짠물 이벤트에 비난 봇물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