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반쪽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황금 열쇠 준비"···크리스마스 선물 공개 작성일 12-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AVVGTs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d8039c9ed3a6bbbb0c3b62c7d0c6b76fc0ef45ce3812fa7955eebbdfe8f8d" dmcf-pid="qCaKKylw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064806914tvfi.jpg" data-org-width="700" dmcf-mid="7Ci77hsA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064806914tv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53ee2a559f2ae45e7d55e27611b5fa66882c486149788e8eeb090e7296f7d8" dmcf-pid="BhN99WSrS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금 열쇠는 결국 김종국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83630f3a377932eea42eed19a3319ab725b6e9c537ad3d9c2a08445400cf1102" dmcf-pid="blj22YvmWG"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로운 메인 PD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p> <p contents-hash="dca9280e523fbb41136c279b52328a3ee0fc157e6ad2cef9e2f7d5dea7ee248f" dmcf-pid="KSAVVGTsvY"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거쳐 가장 궁금해하던 선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누군지 알아냈다. 황금 열쇠를 가지고 온 멤버는 바로 김종국이었던 것.</p> <p contents-hash="56afe579614bcdb0b01f7a24ba68a6148e41166c41b97908bfbf093d190be3a5" dmcf-pid="9vcffHyOTW"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그가 황금 열쇠를 가지고 온 이유가 감동이라며 힌트를 주었고, 멤버들은 서로 자기 것이라고 설레발을 떨었다.</p> <p contents-hash="370fc74dfbc2bc90738d03dffbea2d39a3c9d0814b920bb59e012eb045dcdfd0" dmcf-pid="2Tk44XWIly" dmcf-ptype="general">그리고 자신이 받은 선물의 개수를 알려주는 결정적 힌트가 걸린 미션을 진행했다. 장갑이 부착된 컵 구멍에 바람을 불어 펴진 손가락 개수만큼 점수를 획득해 상위 3명에게만 힌트가 주어지는 것.</p> <p contents-hash="c490cb2fa8f5e7c846adefd9e7cc743c6126fb89976a9f075d9158bd3e76894a" dmcf-pid="VyE88ZYClT" dmcf-ptype="general">이에 상위 점수를 획득한 김종국, 하하, 유재석이 자신의 선물 개수를 확인했다. 유재석은 2개, 김종국과 하하는 0개라는 힌트를 얻어 최종 선물 선택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4d97f50828b3f8309265ab502f3cd80618d3cfad69507d645c73cea85e543ff" dmcf-pid="fWD665GhTv" dmcf-ptype="general">자신이 받은 선물을 제대로 예측 못하면 벌칙을 받는 룰에 따라 멤버들은 차례대로 선택의 방으로 들어갔다.</p> <p contents-hash="f2929f193838816971e2e30d4fb1e9abf1cbe0cc82acbb04a04ae009f405184b" dmcf-pid="4zGjj2B3TS" dmcf-ptype="general">그리고 자신의 선물이 없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하하와 김종국은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37fdbbac97fcb076f9d0c07c6f98fae5ec84159612f1c60509220408dd51ff" dmcf-pid="8qHAAVb0Cl" dmcf-ptype="general">선물이 2개라는 것을 알고 있던 유재석은 난감한 얼굴을 했다. 그는 결국 고민 끝에 팬티와 영덕 대게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6b9ced663583bc1095c9db8187695c6872f1d7ace3b467a4bee94faf47586816" dmcf-pid="6BXccfKpCh" dmcf-ptype="general">이어 양세찬과 송지효는 자신의 선물이 없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그리고 지예은은 바디 로션과 헤어 스타일러가 자신의 것이라 예측했고, 지석진은 황금 열쇠가 자신의 것이라고 예측했다.</p> <p contents-hash="1c83aab51819a5471e00276026992e71a3b7bbf8aaa1fb5ddebc2bedff9cd581" dmcf-pid="PbZkk49UyC" dmcf-ptype="general">하하와 김종국만 제외하고 예측이 모두 빗나가버린 멤버들. 이에 김종국은 벌칙도 면하고 황금 열쇠도 도로 가져가게 되어 쾌재를 불렀다.</p> <p contents-hash="589f10de6be391ff9e3307440df90f4c64d344eac3504dfb0793f911c0fdda36" dmcf-pid="QK5EE82uTI" dmcf-ptype="general">그리고 모든 선물의 주인이 공개되었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영덕 대게와 지석진의 발각질 제거기, 양세찬은 지예은의 팬티, 지석진은 하하의 헤어 스타일러와 양세찬의 바디 로션의 주인이었다.</p> <p contents-hash="c6982d702d8daa157f3d12e1307171f61a9e4992a95775e894c961a399f505fa" dmcf-pid="x91DD6V7yO" dmcf-ptype="general">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던 황금 열쇠의 주인공은 송지효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종국은 "지효가 임자를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반쪽을 찾아서 한돈을 만들라고 황금 열쇠 판돈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a4906509ab7f88fa2ed58fa134f06e329d1cd06a78fcd84a8cd5197ecf8d1a" dmcf-pid="ysLqqSIkCs"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런 그의 마음을 몰랐던 송지효는 하루 종일 김종국에게 정색을 하며 차갑게 굴었던 것. 이에 김종국은 "그래서 진짜 안 맞히길 고대했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49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너 티엔, 넥스트 젠 ATP 파이널스 우승. 차세대 스타 선수 예약 12-22 다음 기안84, 13년 기른 반려견 잃은 母에 특별한 선물 "좋아하셔서 기뻐"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