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3년 기른 반려견 잃은 母에 특별한 선물 "좋아하셔서 기뻐" 작성일 12-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iOORPK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657861d25ab8700a4239c5ec157432483ae2f1e2bab59c4f795afd716c5eb9" dmcf-pid="fNPccfKp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4845071xhed.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xEE82u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4845071xhe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9b3052a1632980b4eec33061e32a8f1b362962c14f16100b07fe7f3e7367ac" dmcf-pid="4jQkk49U0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p> <p contents-hash="ff4c630623e75bb2056b45e57c4b671bdf1adff96594b30d7cefe2e73645577c" dmcf-pid="8AxEE82uUy"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8ea4d4fda055a95c9ca49b083b94efb325792ba7f000c71f6dc1a5f9a2cf150" dmcf-pid="6cMDD6V77T"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안84는 "오늘이 어머니 생신이어서 모시러 나왔다"며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어머니는 아들의 까칠한 얼굴을 보자마자 "얼굴도 안 씻었나 봐"라며 걱정했고, 기안84는 "아침에 씻었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13ca009f992ca2f3a8fae33d616a58a41453886063ebc5d61a9bc46a78b0424" dmcf-pid="PkRwwPfz0v" dmcf-ptype="general">이후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 입양을 도와주는 미용학원을 찾았다. 그는 "봉사 활동하는 친구가 소개해 줘서 처음 가봤다"며 "13년 함께했던 반려견 캔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강아지 한 마리를 더 기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입양 알아보려고 어머니랑 같이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36f7bf6573cacb29c7cbe4eb0517b465cdd9083cff6806a4b70d467068827" dmcf-pid="QEerrQ4q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4845306dsfa.jpg" data-org-width="1200" dmcf-mid="9dKnnzpX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064845306ds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6528ef425cd77921b6b558bb372477b951f7ed150250c850be3df9064f5263" dmcf-pid="xQ7RR01yzl" dmcf-ptype="general"> 기안84의 어머니는 유기견들을 "아가"라고 부르며 품에 꼭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기안84는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기쁘다"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5a2ad400e0286ed84d4034c4cc6fe3db911f5124a5b78138d728f50007d7bef" dmcf-pid="yTkYYNLxzh" dmcf-ptype="general">또 기안84는 어머니를 위해 직접 생일상도 차렸다. 그는 "밥이라도 한 끼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내 느낌대로 만드니까 뚝딱됐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40e90fe0f665a5ee3705f35cedb7c8c0a037c6d7c3a305ea339aeae25ce6a4b8" dmcf-pid="WyEGGjoMpC"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아들이 끓여준 미역국을 맛본 뒤 "잘 끓였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기안84가 직접 맛을 보고 "짜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곧바로 "응, 많이 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물 더 넣으면 된다. 난 한 그릇 먹었다. 끓여주니까 먹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반쪽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황금 열쇠 준비"···크리스마스 선물 공개 12-22 다음 '미우새' 이금희, "남자 만날 때 철저하게 외모만 봐···많이 가진 남자 만난 적 없어"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