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파머' 백호, 15톤 배추 수확에 탄식 "여기 진짜 뭐하는 프로그램이냐" [텔리뷰] 작성일 12-22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078ZYC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24fa6a5dd86d7ada1197c54e2cc3e30ed55f594333d3d62d8f67be564414eb" dmcf-pid="X9pz65Gh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today/20251222065303619yrpt.jpg" data-org-width="600" dmcf-mid="GnUqP1Hl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today/20251222065303619yr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8fad8f86bbb110cdc87fb6d396c98e5489e4dc32a821adfb12e292feb4b192" dmcf-pid="Z2UqP1HlT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백호가 고된 배추 수확에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45a6fed53eb1e7d350679b679e3dc68420e605c030770aa096e7e3a6d7268b22" dmcf-pid="5VuBQtXSSF" dmcf-ptype="general">21일 첫 방송된 tvN '헬스파머'에는 헬스파머 5인 추성훈, 허경환, 정대세, 아모띠, 백호가 초고령화된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도우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aaa4ffafc899469c51e3dd659229c47e47585987ec46da76ef74b10a2e95593" dmcf-pid="1f7bxFZvht" dmcf-ptype="general">이날 5명은 땡볕 아래에서 배추 수확에 나섰다. 오전에 7.5톤, 오후에 7.5톤 총 15톤을 작업해야 하는 고된 농사일이었다. </p> <p contents-hash="09d3ba5de999d024de4a6723e3a934774cf2afbdfbb5c1fcf7a90acc41c0aa61" dmcf-pid="t4zKM35Tv1" dmcf-ptype="general">배추를 뽑고 또 뽑는 과정에서 백호는 상의를 탈의했다. 그는 "벗으니까 훨씬 낫다. 그런데 진짜 여기 정말 뭐하는 프로그램이냐"며 탄식했다. 해병대 출신인 아모띠는 "정말 일하러 온 것 같다. 대민지원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백호는 "이젠 어이가 없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d8240a6f6b2ee8009d95512f4302bd3754e84f4cfa3b5f53befa4ad66cc13c9" dmcf-pid="F4zKM35Tl5"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저녁 식사로 푸짐하게 삼계탕을 먹은 뒤, 숙소에서 게임을 즐겼다. 이후 정대세, 아모띠, 백호는 집 앞에서 9kg 월볼샷을 시작했다. 이때 잠을 자려던 추성훈이 잔뜩 성이 난 채 "라이트(조명) 이쪽으로 나오니까 저쪽에서 해. 우리 잔다니까 XXX들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d87de5e00db08f09caf1c9072b18dc37e4b92b0c6096122ff6ac10e22c5c47f" dmcf-pid="38q9R01yhZ" dmcf-ptype="general">지칠 줄 모르고 운동하는 정대세와 아모띠의 모습을 지켜보던 백호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며 탈주를 시도했다. 백호가 떠난 이후에도 두 사람의 운동은 계속됐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06B2eptWl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형아! 사랑해♥" 방탄소년단 뷔 韓팬들 성수동 대형 조형물→한강 선착장 5곳 생일 축하 초특급서포트 12-22 다음 허영만, 2년 차 걸그룹 '식단' 보고 걱정..."주식은 요거트" ('백반기행') [순간포착]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