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3' 개봉 첫주 전세계 흥행수입 5천100억원 작성일 12-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북미 매출은 1천300억원…전편보다 600억여원 적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5n8ZYC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30f4743b4c4a74a307ec485f32f36b5b15f1154f491562ca1c7c7a2f3bc77b" dmcf-pid="BrXJfHyO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한 장면 [20th Century Studios/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yonhap/20251222064159414btr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broBu5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yonhap/20251222064159414bt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바타: 불과 재' 한 장면 [20th Century Studios/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47a767c3ca3974ecd1fcd429f9e8ef9d7ef78b875725266278a997911dc951" dmcf-pid="bmZi4XWIZE"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가 개봉 첫 주간 전 세계에서 5천억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e44424f0e74824f4aa6d1babe6b7af203ad5b7e27aad4d5dcca509e9a967510" dmcf-pid="Ks5n8ZYCHk"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3'은 이날까지 북미에서 8천800만달러(약 1천303억원), 북미 외 지역에서 2억5천700만달러를 벌어들여 총 티켓 수입 3억4천500만달러(약 5천109억원)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bc69e0cbed96c90bd0aae62e66a01d0072a3199e84863ac86282b5bc6083a0a1" dmcf-pid="9O1L65GhXc"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지난 17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 뒤 19일 미국과 캐나다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상영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0ee624793081ad4b7bd890fe374a4ebbe6c2124621c41b6627cccb3df38c45e" dmcf-pid="2ItoP1HlXA" dmcf-ptype="general">다만 북미 지역 흥행 성적은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이 같은 기간 1억3천400만달러(약 1천985억원)를 벌어들인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e11acb803a4aaafdcc31d108ee31dfb174540c28692bd863a0da488cdb4fb6e" dmcf-pid="VCFgQtXS1j" dmcf-ptype="general">또 업계 예상치였던 1억∼1억2천500만달러 수준에도 못 미쳤다.</p> <p contents-hash="3acd368b2c5b0ff08bfb8d6fa2d95e1110f1862539f2d1a4a6041afcddfe23ce" dmcf-pid="fh3axFZvGN" dmcf-ptype="general">3시간 17분의 다소 부담스러운 상영시간에 더해, 첫 작품 이후 10년 만에 나온 2편에 비해 3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3b8dd7fb575d7acd5ff230ebfd8b4153cae4b240630d81897c65d87bb5aa967" dmcf-pid="4l0NM35TGa" dmcf-ptype="general">일부 비평가들은 이번 영화가 시리즈 전작들에 비해 기술적 혁신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d6842a9d715eb9cd1cfe55e68a8259bfe89134074e0307c91e7e6a077888c11" dmcf-pid="8WzEi70HXg" dmcf-ptype="general">다만 그동안 아바타 시리즈의 흥행이 개봉 초반보다 후반에 더 뜨거웠던 것에 비춰보면 이번 작품 역시 장기 상영과 아이맥스 등 프리미엄 상영관 집중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이 나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b2117b529a4081cd9a073bf9dc4889074f6648efbd1ac47ad88e5a96a527ac" dmcf-pid="6YqDnzpX5o" dmcf-ptype="general">아바타는 디즈니 산하 20세기 스튜디오의 투자·배급 작품이다.</p> <p contents-hash="55f0d5bd0e64f2a4a082629197cbb0069a2af951b43e7c7715020d50ff9db153" dmcf-pid="PGBwLqUZHL" dmcf-ptype="general">mina@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xXKmgb711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기피해 20억'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와 법원갈 뻔 "지금 월셋집 살아" (사당귀)[전일야화] 12-22 다음 한혜진, 아바타 분장 완벽 소화…시고니 위버 "시선 빼앗겨" 극찬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