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 코스프레 의상 입기 싫어 대성통곡 “기안84 이기러 왔는데”(극한84)[결정적장면] 작성일 12-2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eR1DAi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85097c9c89c5eeb7899d82ed40944dbb504e1068baaeaced707ab3f8adb17" dmcf-pid="pBdetwcn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극한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4408077rtin.jpg" data-org-width="640" dmcf-mid="Fu68YNLx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4408077rt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극한8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7ca92e417820c3ff6356e0264aea98edc9468ab0b02a216f0b5a6c4f471a4f" dmcf-pid="U9ni0sDg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극한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4408277kajp.jpg" data-org-width="640" dmcf-mid="3SUpwPf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4408277ka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극한8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2LnpOwa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17f2d5a47b44adde36acb063cfeac5c02541a62fe1e1cfc28d5470d97c2f0fe" dmcf-pid="7VoLUIrNSf" dmcf-ptype="general">빌리 츠키가 코스프레 의상이 입기 싫은 속내를 뒤늦게 고백하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763649c834996ad6b85f5325810075bbdb353f8c875a626ba36f996451c3847f" dmcf-pid="zfgouCmjhV" dmcf-ptype="general">12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4회에서는 극한크루 기안84, 권화운, 이은지, 빌리 츠키의 프랑스 메독 마라톤 도전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2013b65816c8fcd36aa751fdd2cf7451bb0ddcb85acc0bf48a5de72e76a2426" dmcf-pid="q4ag7hsAy2" dmcf-ptype="general">이날 메독 마라톤 출전을 앞두고 크루원들은 코스프레 의상이 불편한지 체크하기 위해 10㎞ 러닝에 도전했다. 이때 츠키는 크루원 중 가장 덥고 무겁고 거추장거리는 오징어 코스튬을 입고도 최선을 다해 속도를 냈고 이은지는 "츠키 저 무거운 걸 입고 대단하네"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760cb4d574108b95e07f0e42e03f0b47057fffc86eff9bcba747ac5a20c77bf9" dmcf-pid="B8NazlOcv9" dmcf-ptype="general">권화운, 이은지는 6㎞를 뛰로 러닝을 끝냈으나 츠키는 기안84와 함께 10㎞를 완주하기로 했다. 이런 츠키의 의지에 기안84는 "너 짱이다. 나 안 뛰려고 했는데. 나도 FM대로 해야겠다. 너 보니까. 정신력이 나보다 낫다"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날이 지고도 달리기를 이어갔고 마지막 400m를 4분 페이스로 질주하며 츠키는 "아 목 조여. 아악 이거 싫어!"라고 괴성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8c2daec39c50f9679b053aa88f750a24fb6003016c47629a4f015b362269a330" dmcf-pid="b6jNqSIkWK" dmcf-ptype="general">10㎞ 완주를 해낸 츠키를 기안84는 "근데 너 힘드니까 성깔 나온다"고 놀리면서도 "난 이거 입었으면 너처럼 못 뛰었을 것"이라며 대견해했다. 이에 츠키는 "안 벗고 싶더라. 뭔가 질 것 같아서. 이 오징어한테 안 지고 싶어서"라고 끝까지 오징어 의상을 입은 채 완주를 해낸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40ce1dda6f8d19a53cf506a1bee53bd76c6d30dd34aabec9106de37a956874b8" dmcf-pid="KPAjBvCECb" dmcf-ptype="general">하지만 진짜 츠키의 속내는 "문어(오징어) 안 입고 싶다"였다. 숙소에 돌아와 기안84가 자리를 비웠을 때 권화운에게 살짝 속내를 드러낸 츠키는 휴식하다가 합류한 이은지가 "괜찮아, 츠키?"라고 묻자마자 별안간 울컥해 눈물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8f4faab0a505806187ae492cfa96d1eee3c1020f9936efcd8bcb5e290efc1598" dmcf-pid="9GBqIeQ9lB" dmcf-ptype="general">기안84가 "설마 오빠가 뭐라고 해서 그러냐"며 당황하자 더욱 대성통곡을 시작한 츠키는 "오징어 안 입고 싶어서. 오징어 좋다고 하셨으니까 입어야 될 것 같아서.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는데"라고 고백했다. 기안84와 이은지는 "입기 싫으면 입지 마. 우리 크루는 가장 자유로운 곳", "여기 그렇게 강압적인 곳 아니다. 솔직히 말해도 된다"고 말해줬다.</p> <p contents-hash="e1c236742eee63e6cf2ab32823a6a36849296a8a3148c6a4a288be0264f9bb81" dmcf-pid="2HbBCdx2Wq" dmcf-ptype="general">이어 츠키는 "오빠를 바로 뒤로 따라가고 싶은데, 이 옷만 안 입었으면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승부욕도 내비쳤고, 기안84는 "한마디로 그거 안 입고 나 이기려고 했는데 이것 때문에 못 이겨서?"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츠키가 이번 기회에 그간 훈련할 때마다 인터벌에서 기안84를 따라가지 못해 분했다고 고백하자 권화운은 "독기를 품고 기안84 크루장 이기러 온 것"이라고 농담했다. "내가 호랑이 새끼를 데리고 왔다"고 장난친 기안84는 츠키에게 진심을 말해줘 고맙다며 "네가 좋은 것과 싫은 건 우리한테는 말해달라"고 크루장답게 다독였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VXKbhJMVC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Z9KliRfC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센느 원이, 거제 최초 걸그룹 될만한 과거 미모→걸그룹 식단 공개(백반기행)[어제TV] 12-22 다음 허영만, 리센느 미니스커트 의상 걱정 “바람 많이 부는데”(백반기행)[결정적장면]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