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전날 폭음 여파? 기안84 자책-권화운 6시간내 완주 실패-츠키 오열(극한84)[어제TV] 작성일 12-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cFWanQ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4553d1b98a5f56c64dba670239efc679bbe1076bcd34fe6e93afdf34b68168" dmcf-pid="Glk3YNLx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극한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3127139bvzi.jpg" data-org-width="640" dmcf-mid="x8j1ToJ6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3127139bv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극한8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e4efe5b37b8b3914b1322b64ca0f768143f778a5057951366e412a5b8dfe9" dmcf-pid="HSE0GjoM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극한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3127315qhzj.jpg" data-org-width="640" dmcf-mid="y8vVuCmj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3127315qh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극한8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318ea7d9dd0c29d0dfe51e7cb9a9cb9c7a5789247b624de6c75e0bd8d0e06" dmcf-pid="XvDpHAgR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극한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3127520xoxy.jpg" data-org-width="640" dmcf-mid="W3ugM35T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053127520xo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극한8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ZTwUXcae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4610e0e85a35e7423e5750e26321866c932b6bce1d6fe6e9807ba02b45f29c6" dmcf-pid="57Xx9WSrla" dmcf-ptype="general">'마라톤 전날 과음한 기안84, 숙취 호소에 "울고 싶다" 자책까지 무슨 일?'</p> <p contents-hash="a0e1709de84af8b25c76777618f4dd2ec1d8027f6806744ba43435b54d3400d5" dmcf-pid="1zZM2Yvmvg" dmcf-ptype="general">축제 분위기였던 메독 마라톤에서 극한크루원들이 위기를 맞이했다. </p> <p contents-hash="83e2ac6ac2fe8892e0900e12b18f81e3fe357be7fadef38b3bfb0ae5dcbadbe2" dmcf-pid="tq5RVGTsTo" dmcf-ptype="general">12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4회에서는 극한크루 기안84, 권화운, 이은지, 빌리 츠키의 프랑스 메독 마라톤 도전기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883dd1b81641dc1b546ae8ef765a4fb568d2510d5fc7bea6f65bf22debd2ef2a" dmcf-pid="FB1efHyOCL" dmcf-ptype="general">이날 메독 마라톤을 앞두고 츠키의 의상에 문제가 생겼다. 츠키를 위해 준비된 오징어 코스튬은 덥고 무겁고 시야를 가리기까지 했다. 기안84는 "이거 입고 5㎞도 못 뛰겠다"고 걱정했지만 츠키는 오기와 승부욕으로 의상 점검 10㎞ 러닝에서 완주를 해냈다. </p> <p contents-hash="72f3d3a31f469c5bc3f3260fe43ddc3c9a973fe1e5fcca616ac47050e4ea2c44" dmcf-pid="3btd4XWIyn" dmcf-ptype="general">하지만 뛰고 숙소로 돌아온 츠키는 눈물이 터졌다. 사실 의상이 너무 입기 싫었다고. "오징어 좋다고 하셨으니까 입어야 될 것 같아서.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는데"라며 그간 싫다는 표시를 못한 이유를 털어놓은 츠키는 혹시 오징어 코스튬을 입고 뛰었다가 마라톤을 완주하고 오겠다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못 지키게 될까봐 걱정을 내비쳤다. 그제야 츠키의 속마음을 알게 된 기안84는 "네가 좋은 것과 싫은 건 우리한테는 말해달라"고 크루장답게 다독였다. </p> <p contents-hash="d998c1b26a840a12e0de6e27857441f25b5afa76b78cb5b35d17cb895d1571ad" dmcf-pid="0KFJ8ZYCvi" dmcf-ptype="general">마라톤 하루 전 크루원들과 함께 코엑스에 가서 배번호표를 수령한 기안84는 내일이 마라톤 대회인데 술을 마시고 있는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모습에 "난 사람들 술 이렇게 많이 먹는 마라톤 처음 본다. 여기 지금 위스키 먹고 있다"며 낯설어했다. 권화운은 "등록하시고 내일 못 오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다. 술 드셔서"라고 짐작했고 기안84는 "당일 출전 안 하는 사람이 제일 많을 것 같은 대회긴 하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63b75de72241b384b81afd07eb85eeb1cde01584f51f8c1a489513f59e5e019c" dmcf-pid="p93i65GhWJ" dmcf-ptype="general">다른 참가자들과 다르게 술을 안 마시고 엑스포를 벗어난 크루원들은 마라톤 전날 가는 전야제 '밀빠뜨' 현장으로 향했다. 사실 '밀빠뜨'가 메독 마라톤의 메인이었는데, 이곳에서 크루원들의 자제력을 시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fd6f429de5eb293a35754866ebc494a138cfffe799f26436d859da466e93697c" dmcf-pid="U20nP1Hlhd" dmcf-ptype="general">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한 성대한 만찬에서 빠질 수 없던 게 보르도 와이너리에서 직접 만든 고품질 와인이었던 것. 심지어 와인은 무한 리필이었다. 자제하는 참가자도 있는 반면 축제 분위기를 신명나게 즐기는 참가자들도 많았고 이에 이은지는 "고주망태처럼 놀고 싶다. 나 술 눈 앞에 두고 참는 이런 경험 처음이다. 놀면서도 내일의 내가 그려진다"며 힘들어했다. 그래도 이은지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꿋꿋하게 와인을 마시고 싶은 마음을 눌렀다. </p> <p contents-hash="476e56af13a75141b9b4e2a1899be58ffee72b49a6371b99a3a07204a701f12b" dmcf-pid="uVpLQtXShe" dmcf-ptype="general">이은지와 함께 참는 듯했던 기안84는 권화운이 이미 와인을 8잔 마셨다는 말에 웃음을 빵 터뜨리더니 "야 먹자, 그럼. 이게 그런 거구나. 친구가 공부 안 하니까 같이 안 하고 '시험 같이 망하자'고 하는 느낌이구나"라며 와인은 마시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의 기안84는 "저걸 입에 대면 안 됐다. 저때부터 잘못됐다"며 후회했지만 VCR 속 기안84는 "츠키야, 난 너한태 핸디캡을 주려고 좀 마신 거다. 솔직히 난 개인적으로 네가 라이벌이긴 하다"라는 자기합리화와 고백과 함께 와인을 계속해서 마셨다. 대회 시간이 10시간도 안 남은 때였다. </p> <p contents-hash="0952557e85ebb8732eb1948a7a906978d0057b7cead82af332d65dedce057763" dmcf-pid="7gQCk49UTR" dmcf-ptype="general">"화운아 큰일났다. 술 너무 많이 마셨다"는 걱정과 함께 자리에서 겨우 벗어난 기안84는 다음날 5시 반에 권화운이 깨우고나서야 기상하더니 숙취에 "컨디션 최악. 솔직히 후회했다. 중요한 시험날인데 입에서 술 냄새 올라오고 머리도 무겁고 괜히 했다"며 숙취를 호소했다. 반면 권화운은 숙취 없이 쌩쌩했다. </p> <p contents-hash="e64455922fd2d39c3e046e9e899e24d578f3970142849a3333bc867694b85005" dmcf-pid="zaxhE82ulM" dmcf-ptype="general">약 만 명의 참가자들이 전부 코스프레를 하고 모인 현장은 마치 축제 같았다. 전날 와인 전야제를 가진 것치고 다들 컨디션도 괜찮아 보였다. 마라톤이 시작되고 크루원들은 각자의 페이스대로 뛰기 시작했다. 코스 중간 급수대에서 물 대신 와인 등을 제공하는 이번 마라톤에서 크루원들은 유혹과 싸우는 것은 물론 술을 즐기러 와 뛰지 않는 사람들로 인한 병목현상과도 싸워야 했다. </p> <p contents-hash="3b2b00c3e4da0aa4d38ad0395080fac5e08ba95bfbfe721e2ddd747631e3018c" dmcf-pid="qNMlD6V7Tx"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는 와인보다 참기 힘든 안주의 유혹에 힘들어하고, 초대형 오픈형 화장실에서 문화 충격을 느끼는 크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울고 싶었다. 내 자신한테 실망해서. (크루)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런 썩어빠진 정신 상태로 무슨 러닝을 한다는 거냐. 한 번을 쉽게 못 가네"라며 자책하는 기안84와 "발톱이 빠졌다. 발이 안 움직인다"며 주저앉아 울어버리는 츠키의 모습도 공개돼 걱정을 자아냈다. 포기를 고민하는 이은지와 6시간 안에 완주를 못한 에이스 권화운의 기록도 충격을 안겼다. 극한크루 중 몇 명이나 완주를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BjRSwPfzl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bAevrQ4q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훈, 부모님 침대에 현금 깔더니 냉장고도 부내 “반찬 백화점서 구매”(냉부)[어제TV] 12-22 다음 화사, 박정민과 '잭팟' 터졌는데…대외 활동 중단했다 "세상 밖 처음 나와" (핑계고)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