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해체' 논란 보름만에… 이젠 소속사 '불만'[MD이슈] 작성일 12-2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회사가 우리에게 애정을 가졌으면 좋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jd0wcn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37b618c555060e9569f90ba6fd5fbcbc218ebc3670a320463ef391edbfe1e" dmcf-pid="YgWOx5Gh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04633517qwux.png" data-org-width="640" dmcf-mid="y6LQ5AgR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04633517qwu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bf463fcffb48cb9752200d2d2e8696e34e188f0831810ea4facb0e61d21dad" dmcf-pid="GaYIM1Hlm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해체' 발언에 이어 이번엔 소속사를 '디스'했다.</p> <p contents-hash="46ae10cb923ad2be2f95783fdfaf569c711189f6e451e893b5504b5205072573" dmcf-pid="HNGCRtXSr2"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로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539459e0692916b01f851ce6203f5eab64aec956ad214d28ac06cb55a804706" dmcf-pid="XjHheFZvw9" dmcf-ptype="general">RM은 내년 활동에 대해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게 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339843c7ea0b3398088bce5e1db17c828458d4ac5d2a09f0b47d2dc3c6658c" dmcf-pid="ZAXld35TwK"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회사가 우리에게 조금 더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뱉었다. 계속해서 '그래도 이것저것 열심히 해주고 있지 않나'라는 진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잘 모르겠다. 내가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그냥 조금 더 우리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6f4ac05fbcde66d5ea5b8ada6e072bc86bd7e4eee743baf678eac8edaa21291" dmcf-pid="5cZSJ01yrb"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일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다"며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말해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23572294b9b55a7ad0d565b2e8c4252d030d3b1c90a2cf6aa0730515486eee28" dmcf-pid="1k5viptWwB" dmcf-ptype="general">발언이 문제되자 이틀 뒤 "라이브로 많은 '아미(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걱정해주는 연락 많이 받았다.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e759c0791f734360b5821226b3e084ce6f4f9011abd79b9416ff602f6e43650e" dmcf-pid="tE1TnUFYD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내년 상반기 앨범 발매 및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 故 윤석화 추모···30년 절친 향한 아스라한 한마디 12-22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신민준 4강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