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1위 향해…원주시 선수 전력 극대화 돌입 작성일 12-2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선수 지원금·규모 확대</strong>속보= 원주시 체육회(회장 정동기)가 2026년 6월 동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본지 7월 24일자 10면 등)에서 종합 1위 달성을 목표로 전력보강에 나선다.<br><br>원주시의회는 19일 제261회 원주시의회 4차 본회의에서 도민체전 원주시 선수단 지원금을 기존보다 1억4000만원 증액한 4억26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예산 증액으로 원주시 선수단 규모 확대와 훈련·체제비 현실화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가게 됐다.<br><br>시 체육회는 내년 선수단 규모를 기존 696명에서 85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 1인당 훈련지원금은 14만원에서 18만원, 출전체제비 중 일비(예비비)는 5000원에서 1만원을 상향 지급한다. 단체복 구입비도 기존 6만9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 증액된 예산으로 올해 출전하지 못했던 종목을 모두 출전시키고 기존 종목도 부별 참가 선수를 늘려 선수층을 두텁게 할 방침이다. 특히 엘리트 선수 출신을 적극 영입해 전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내년 1월 종목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4월 선수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기영 기자<br><br>#원주시 #도민체전 #극대화 #선수단 #체육회<br><br> 관련자료 이전 김정수·박호균 강원도의원 도체육회장 감사패 12-22 다음 정선 운탄고도 설원 만끽 2박3일 트레킹 200명 매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