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안세영 최다승' 등 배드민턴 낭보에 "전 세계가 찬사" 작성일 12-21 2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항저우에 세 번 애국가, 가슴 벅차…이보다 자랑스러울 수 없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1/PYH2025121910780001300_P4_20251221234111562.jpg" alt="" /><em class="img_desc">이재명 대통령,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발언<br>(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9 superdoo82@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휩쓴 데 대해 "전 세계가 우리 선수들의 성과에 경이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다"고 격려했다.<br><br>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2025년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br><br> 이 대통령은 "중국 항저우 땅에 애국가가 세 번이나 울려퍼졌다"며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감격을 전했다.<br><br> 그러면서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 및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의 최다 우승 기록 수립,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의 2연패 달성 등을 일일이 축하했다.<br><br> 이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셀 수 없는 땀과 눈물,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br><br> sncwoo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상민, 채무자들에 경고 날렸다…"돈 좀 갚아라, 나도 힘들 때 있다" 분노 (임하룡쇼) 12-21 다음 안세영, 왕중왕전서 11승 달성...배드민턴 역사 새로 썼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