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왕중왕전서 11승 달성...배드민턴 역사 새로 썼다 작성일 12-21 34 목록 <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새 역사를 썼습니다.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25·중국·2위)를 2대1(21-13, 18-21, 21-10)로 이긴 겁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단일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또 이번 시즌 승률 94.8%라는 신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약 14억8600만원)를 기록했습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한 선수는 안세영이 처음입니다. <br></div>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안세영 최다승' 등 배드민턴 낭보에 "전 세계가 찬사" 12-21 다음 기안84 "日, 2차 대전 패배 이후 나라가 좀 맛이 가"… 깜짝 소신 발언 [RE:뷰]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