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혼' 김영철, 무례한 질문에 분노…"문제 있어 장가 못 갔냐더라, 강력 대응" (오리지널) 작성일 12-2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gs4Yvm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923c13132d00a2ec6434463f31ec9ab76cdc49bd00a25b08ed15e0c2ec3ba" dmcf-pid="6saO8GTs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1262nfoe.jpg" data-org-width="550" dmcf-mid="2BmhQZYC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1262nf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f8b77a61d260c676f3464ba2b0b726afd13a619ea0d061803c6e96b89bdef5" dmcf-pid="PONI6HyO5I"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영철이 과거 무례한 질문에 강력히 대처했던 일화를 언급했다.<br><br> 2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서는 '2030이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절대 안 하는 이유는?(금전적 이유X)' 영상이 공개됐다.<br><br> 이날 김영철은 상담 전문가인 박상미 교수와 함께 구독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0217511bcd6fb04ffa9b45dda4e24f6174e4d216da6979de2e1a990d68f69" dmcf-pid="QIjCPXWI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2586gpea.jpg" data-org-width="550" dmcf-mid="VkdoprkL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2586gp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d7455007e4f183c6ca7370c005047e8f4192c64263ab1c5ec286a937f16f68" dmcf-pid="xCAhQZYC1s" dmcf-ptype="general"> <p><br><br> 아이를 원하지만 난임인 한 사연자는 "병원 원장님이 타 부서까지 있는 자리에서 난임도 아닌 불임이라는 단어를 쓰시면서 '내 주변에 불임은 너밖에 없다'고 하신다. 송년회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너무 비참했다"라며 사연을 보냈다.<br><br> 김영철은 "산부인과 전문의면 뭐 하냐,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데. 아이가 없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울었을지 아냐"며 분노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cbdd84c6d3a1cb1e1de2237c888cdb2ad91f628d50dbddc6995e355178eb6" dmcf-pid="yXCZgzpX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3918qvor.jpg" data-org-width="550" dmcf-mid="fDEs4Yvm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3918qv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104fd85ef978fa563659cde5374b24423ddbcf963066b305ce0d089f419990" dmcf-pid="WZh5aqUZYr" dmcf-ptype="general"> <p><br><br> 사연을 듣던 김영철은 "그 분이 이사를 가신 것 같은데, 한두 번 봤나?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눈 인사를 했는데, '장가 안 가요?' 하더라. 저는 사실 그게 너무 싫었다. '뭔 상관이야!' 그럴 필요는 없어서 '가야죠'라고 처음엔 예의있게 말했다"며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자신의 일화를 언급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54fb8f903cad770c6525d45ca2609040664a4d488cc777990699e2f3e7c147" dmcf-pid="Y5l1NBu5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5289ifyc.jpg" data-org-width="550" dmcf-mid="4q9e5AgR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232155289if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f769f6bef935e1ed27548c94342492d24db0d151662d26a066cd2a338b5773" dmcf-pid="G1Stjb71XD" dmcf-ptype="general"> <p><br><br> 김영철은 "근데 그 다음 말이 저한텐 잊히지가 않는다. '뭐 문제 있는 거 아니야?' 하더라. 제가 너무 놀라서 손이 떨린다"며 털어놓더니, "여러분, 저는 친하지도 않고 저를 찔러 피를 내면 저도 그 상대방 피 나게 할 거다"라며 경고했다.<br><br> 김영철은 "그 사람에게 제가 바로 '실은 저 문제 있습니다' 했다. 그때 아줌마 표정이 잊히지가 않는다. 그 아줌마도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br><br> 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p> </div> <p contents-hash="13748a545fc117ba02828159a75b6ec95d276e2499c9e84988ebc41a3318a59b" dmcf-pid="HtvFAKzt5E"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이상민 때문에…” 탁재훈, ‘돌싱포맨’ 종영 ‘미우새’서 한탄 [TVis] 12-21 다음 '감다살 화사 덕' 윤경호, 박정민 빙의했다 '청룡 서사 ing' ('핑계고')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