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7년간 이끈 ‘상생의 여정’ 마무리 작성일 12-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jTw49Uhk"> <p contents-hash="2ea467cb7415dbe8bb52d59e9b66e6ac7e3e0350ac264c9e4ec17fc422c1760e" dmcf-pid="07Ayr82uvc" dmcf-ptype="general">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7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박원숙, 홍진희, 황석정, 가수 혜은이로 이루어진 ‘사공주’는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늘 동생들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사진사 박씨’라고 불리던 박원숙도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다.</p> <p contents-hash="fb53194ae977f58ec113d43b89d0c8c33565201f1749fa3f16053ba660e3d36f" dmcf-pid="pzcWm6V7CA"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최근 체력적 한계로 ‘같이살이’가 고되게 느껴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열정은 여전하지만, 세월 앞에 자신이 없다”고 말한다. 내년 1월부터는 배우 황신혜를 주축으로 한 <같이 삽시다-신혜타운>이 방영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0fef4015e0b0684a3395558163b16e8d35e924f704839dc609ba333bfb9b7dd" dmcf-pid="UqkYsPfzvj"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힘든 시간 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박원숙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같은 시간을 지나 이제는 꽃밭을 걷는 것 같다”고 감사를 표한다. “평생 혼자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홍진희는 함께 병원을 찾았을 때 기꺼이 보호자가 되어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p> <p contents-hash="7e577d11eb5885c720b85ed6d89fee73b4da139f3e281c868c9f49096e5a62c2" dmcf-pid="uHRwLu3GvN" dmcf-ptype="general">7년간 배우 최불암, 강부자, 박신양 등 164명의 게스트와 함께한 순간들도 되짚어본다. 박원숙은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끝인사를 건넨다. 오후 8시30분 방송.</p> <p contents-hash="f37dd09c3afd632fef35eb71e1b0913ca05403f6b1338fe00967d68a1b618a2a" dmcf-pid="7Xero70HCa" dmcf-ptype="general">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12월 22일[TV 하이라이트] 12-21 다음 한혜진, 헐리우드 들썩이게 한 '아바타' 분장..시고니 위버 "시선 빼앗겨" 극찬[미우새][★밤TView]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