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시즌 11승 달성...이소희·백하나 2연패 작성일 12-21 42 목록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도 안세영과 함께 11승을 달성해 시즌 역대 최다승 고지를 밟았습니다.<br><br>김원호와 서승재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왕중왕전' 월드투어 파이널스 남자 복식 결승에서 단 40분 만에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br>특히 서승재는 한 시즌 개인 최다 우승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br><br>올해 초 진용과 함께 태국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김원호와 새로 짝을 이룬 서승재는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개인 통산 12승을 달성했습니다.<br><br>여자 복식 이소희와 백하나도 결승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를 2대 0으로 완파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br><br>그랑프리 파이널로 불리던 1998년과 1999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혼합복식 김동문-나경민 조 이후 한국 선수로는 26년 만에 나온 역대 두 번째 왕중왕전 2연패 기록입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이어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도 'V11', 중국 적지서 만리장성 넘고 최다 우승 타이 12-21 다음 59세 이금희 “내가 대한민국 왕 미우새, 결혼 못 했다” (미우새)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