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이팅합시다, 힘내시고 돌진" 김성근, 장시원 PD에 문자 응원 [RE:스타] 작성일 12-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7XWLd8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de0450c6bcd1b0e835d9bd29dfeb0c0c75c0a1ecde2b7a56c348cc6248a87d" dmcf-pid="GSzZYoJ6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213306107fqcy.jpg" data-org-width="1000" dmcf-mid="WTfUFEjJ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213306107fq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d45f6757bd59450221964212fdaa936c88a57a626740df91d8b471d301ebb0" dmcf-pid="Hvq5GgiPG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성근 감독이 스튜디오C1 대표인 장시원 PD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튜디오C1는 '불꽃야구' 제작사다. </p> <p contents-hash="c719975425c084dab2f7e619f0a92340f987eceb12f747036717d72d3cfc8e46" dmcf-pid="Xayrk2B3ZB" dmcf-ptype="general">장시원 PD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근 감독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79c25a6949105f0b290b5d71a36806a44f47aebe3c6cea0b8887596ea1e16ed" dmcf-pid="ZNWmEVb0Xq"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지난 20일 밤 장 PD에게 "이제 파이팅합시다. 남자는 이제 승부요. 우리를 뒤바짐(뒷받침)해준 그 많은 팬들에(게) 희만(희망)와 미래를 던져주(줘)야해요"라며 "우리는 의기(위기)에 강한 팀. 승리하기의해(위해) 살아있는팀이요!! 힘내시고 돌진!!!"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375d2fd746e053c94f7048e75cf2c6d6342abb868118d0987af66d1ce1e7f057" dmcf-pid="5jYsDfKp1z" dmcf-ptype="general">이에 장시원 PD는 "네 감독님.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감독님 또 야구 하게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소식 들고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8adb7ad9a0da2b49bfa8014dfa23a7f5bc893c96f54d0444341031407ad76c2" dmcf-pid="1AGOw49UY7" dmcf-ptype="general">해당 문자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9일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금지 및 부정 경쟁 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불꽃야구'의 제작·판매, 유통, 배포, 전송이 금지됐다.</p> <p contents-hash="5b317a525d99a571f51d49233aa474595f4e9ff928c918e60cdc3e1ce2897fd6" dmcf-pid="tcHIr82uYu"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JTBC와 JTBC중앙은 '최강야구' 제작을 위해 3년간 3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했고, 소유 채널을 통해 '최강야구'를 방송·홍보했다. 스튜디오C1은 이 같은 제작비 지원과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채널을 통한 방송이 확보돼 있었기에 김성근, 이대호, 박용택, 정근우 등 유명 코치와 선수들을 출연진으로 섭외할 수 있었다"며 '최강야구' 성공은 JTBC의 성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5a72cb7d3c4497f37251dc1bd37fba8e9a5fcbdad6661378d7b732c55a0ecd" dmcf-pid="FkXCm6V7YU" dmcf-ptype="general">'불꽃야구' 측은 1심 이후 "스튜디오C1의 성과까지 JTBC에 이전됐다는 전제의 판단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항고 의사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97f7fa6b1f3c71f23dd54b20b1da2f9c298bf2b8cae23b8b72ca079f46d5282c" dmcf-pid="3EZhsPfzYp"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장시원 PD</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이금희 "여태까지 혼자일 줄 몰랐다…무직인 전 남친에게 다 퍼줘" [TV캡처] 12-21 다음 김원훈 “귤 대신 레몬 먹어” 신맛 부심 부리다 눈물(냉부해)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