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신기록 3개, 새 역사 썼다" BWF '오피셜' 공식발표!…사상 최초 14억 돌파+승률 95% 쾌거 "역대급 기록 주인공으로 등극" 작성일 12-21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1/0000585160_001_20251221205618477.jpg" alt="" /><em class="img_desc">▲ BWF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올 시즌 안세영의 '신기록 3개'를 집중 조명했다.<br><br>BWF는 21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안세영이 역대급 기록 주인공으로 등극했다"고 적었다.<br><br>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11관왕 달성과 더불어 사상 최초의 상금 100만 달러 돌파, 역대 최고 수치인 94.8%의 승률을 축하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1/0000585160_002_20251221205618541.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AFP</em></span></div><br><br>안세영은 이날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2-1(21-13 18-21 21-10)로 따돌리고 힘차게 포효했다.<br><br>항저우가 현대 배드민턴계 지배자를 공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br><br>안세영은 올해 16개 국제 대회에 참가해 11승을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다. 2019년 일본 남자 배드민턴 레전드 모모타 겐토가 작성한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11관왕과 더불어 이번 시즌 승률을 94.8%로 마감했다. 역대 남녀 단식 선수 통틀어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미답의 고지를 점령했다. '한국인 여제'는 불멸의 수치를 BWF 연감에 선명히 아로새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1/0000585160_003_20251221205618576.jpg" alt="" /></span></div><br><br>최다승·최고 승률 금자탑과 함께 두둑한 보너스도 챙겼다.<br><br>올 시즌 안세영은 누적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8100만 원)를 돌파해 역대 배드민턴 선수 중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br><br>BWF가 집계한 올해 안세영의 누적 상금은 100만3175달러(약 14억8500만 원)로 2023년 본인이 세운 종전 최고 기록 57만8020달러(8억5600만 원)의 배에 육박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21/0000585160_004_20251221205618629.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명실상부 최강…'V11' 안세영, 최다승·최고승률·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12-21 다음 문희준, ♥소율에 불만 폭발…"결혼하기 싫었는데, 일 커져 버려" (재미하우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