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테 애정 좀" RM, 소속사 저격…'해체 언급' 이어 작심 발언 작성일 12-21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N6k82u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974da5d82e76f30a0e529482a3b51b2aecf4f891c74a12934cce24fada7f5f" dmcf-pid="6jjPE6V7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방송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oneytoday/20251221203607172auu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Qi9gKzt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oneytoday/20251221203607172au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방송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30b5370feb7026d00ec1fb41ccd054c1d7ada1828d35f4b8280bb742fe7d11" dmcf-pid="PAAQDPfz5R" dmcf-ptype="general"><br>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31·본명 김남준)이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dfc81ad9332d7f29183ace78cd755a0bb6778375d1e6b5146d5b476cfb57fc7" dmcf-pid="Q11I0OwaXM"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단체 라이브에서 2026년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feffedadfc94e8630485cd5c709378023f7e0b2fcc2a30852ca44bd77c8180a" dmcf-pid="xttCpIrNtx"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2026년을 두고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고 기대감을 높혔고, RM은 "2026년도는 방탄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9ab2c3c58d797468e46fb1b5c42306885a621b4f958dc73934d617d546dca088" dmcf-pid="yoofjVb05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RM은 "난 우리 회사가 좀 더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며 소속사를 향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effe7867547cf5f8f427af55284a1fddda4600addd186d83e4414e9459e9f0ab" dmcf-pid="Wgg4AfKpZP" dmcf-ptype="general">진이 "회사가 우리에게 관심이 없나? 우리한테 열심히 뭐 해주잖아"라고 반문했으나 RM은 "나 이런 말 잘 안 하지 않나. 그냥 모르겠다. 좀 더 우리를 보살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df46975ca2052a9ba2d1e697814aabdf51a80e9d404dfbe9e01193afaf1821e" dmcf-pid="Yaa8c49UZ6" dmcf-ptype="general">앞서 RM은 지난 6일 홀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를 고려한 적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데서 오는 고충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06e45a318ab23bb27ebc8e88aac422ab16449482c9999c2097e364d030bec804" dmcf-pid="GNN6k82uH8"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올해 멤버 전원이 전역했음에도 곧장 컴백하지 않은 데 대해 "저희도 하반기를 날리고 싶지 않았다. 활동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지만 말씀드릴 권리가 없다"고 해 소속사와 갈등을 빚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p> <p contents-hash="c3c6bb933fe1658a9db6e4fc5ec44aadc3c87fe2f3e0dfc687d37bb8d89d1fdf" dmcf-pid="HjjPE6V7Y4"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RM은 지난 8일 위버스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7c47a2d22ca15e71bb0191d616de001c4b533e6cbcaeb52e82b2663edddc8b4" dmcf-pid="XAAQDPfz1f" dmcf-ptype="general">RM은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걸'하는 후회도 된다.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면서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ZccxwQ4q5V"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 "아들 너무 예뻐, 배우 된다면?"(요정재형) 12-21 다음 MZ 걸그룹이 지어준 ‘백반기행’ 팬 애칭…"밥풀떼기 말고 밥풀이" [순간포착]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