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회사가 우리에게 애정 가져줬으면"…진 "그래도 열심히 해줬잖아" 작성일 12-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uBx35T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6dee39a8f0b8758e65aa6cc16b30d4bc320498d44ec76322f5c90163e3991" dmcf-pid="bw7bM01y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RM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200141165btnj.jpg" data-org-width="1400" dmcf-mid="qa10VHyO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1/20251221200141165bt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RM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5c7af55890a2d276ee6512e27946f340f35ebb351e69b105f463ff5ac6ad5e" dmcf-pid="KrzKRptWZ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 대해 요구 사항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6fd53d218b99bac77a5d6648d3bc19051b4979ac9e3df9fb7d35acc249f2d64" dmcf-pid="9mq9eUFYZV" dmcf-ptype="general">21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단체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근황과 2026년 컴백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cb51bb051b14b5079448f8d65bc75e596009ec25159e5808550513eb8557c53" dmcf-pid="21JomM6bY2"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영상을 위해 준비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며 2026년에 대해 얘기했고, RM은 "2026년은 방탄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라고 말했다. 제이홉 또한 "2026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2c2e5c218b6990e9e9ff94e1e1eed06734863dcf19c5de5987ed68d842879c" dmcf-pid="VtigsRPKH9"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제이홉이 "난 벌써 2025년이 지났다는 것도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말했고, 지민은 "이 시간 때가 제일 괴롭긴 하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ba34e55fb5f191fa45e070aa93d91630c9d5b63d30b3105a0c4ce58afbcb99" dmcf-pid="fFnaOeQ91K" dmcf-ptype="general">이에 RM은 "난 우리 회사가 좀 더 우리에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진은 "그래도 열심히 뭐 해주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RM은 "모르겠다"라며 "그냥 좀 더 우리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406066cdd3fcba885491b23ab177c1e4b0b38e40dca9bf6af6f7783e919f4f3" dmcf-pid="43LNIdx2Yb" dmcf-ptype="general">한편 RM은 지난 6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RM은 컴백이 늦어진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헤아리면서도, 활동과 관련해 여러 고민이 있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fa02cefa5fc1a55fe634b778506585f986dc418f265b16a9bb15088d5b4cd9a" dmcf-pid="80ojCJMVGB" dmcf-ptype="general">이날 RM은 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팀 지속 여부를 두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RM은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 몇만 번을 했다"라며 "그럼에도 팀을 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ea0ede4804327e2a586e93825f3c7a755fa95822575a0d498675e44e57cd4f7" dmcf-pid="6pgAhiRf1q" dmcf-ptype="general">RM은 "주변에서 '왜 2025년 하반기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나도 전역하고 많이 활동하고 싶었다"라면서도 "우리가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제가 다 말씀드릴 수가 없다, 그런 말을 할 권리가 내게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97453fd1eaf1e76d75fcfb9e7276ce9575d859f1eaac9fc1557e42270026e3" dmcf-pid="PUaclne45z"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활동)하고 싶다, 우리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니 (공백) 3년이 넘었다, 공연을 하고 싶고 당연히 진심"이라면서 "시간이 좀 됐고, 변한 것도 많고, 준비가 좀 필요하다, 다른 멤버들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심하다, 준비만 하고 있어서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0eee05baa28fb5fc921660b35d709e2b3149dc970fecc338c3ba4357a4b6fd" dmcf-pid="QuNkSLd817"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워터밤 남신 백호 “나는 100% 미용 근육” 솔직 고백 (헬스파머) 12-21 다음 '박재범 1호 아이돌' 롱샷, 정식 데뷔 앞두고 MV 공개...글로벌 존재감 각인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