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위해 '40만 원' 황금 열쇠 선물 "인생의 반쪽 찾으라고" [TV캡처] 작성일 12-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aXzSIk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ec8a4aeb6094934fc21bf27673cfe247d014bc04e16c9f62f0b1138e01e62d" dmcf-pid="23Kclne4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200309651ovmn.jpg" data-org-width="600" dmcf-mid="bj8JE6V7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200309651ov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cbe049262997b524b9fff0646866ee00c58750f543fbc09f451f974467df8b" dmcf-pid="V09kSLd8h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종국이 송지효를 위해 40만 원 상당의 황금 열쇠를 선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f5230a20381517e07d3b5975a66d4363d4acd6fc2b4d5809a160607cb8ddb0a" dmcf-pid="fp2EvoJ6hw"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로 꾸며져,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선물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5429b6d8c1f47a459e694d3f8beb6ae347cefb71a71ecf4a0318ba25ac556a4" dmcf-pid="4UVDTgiPSD" dmcf-ptype="general">이날 송지효는 유재석을 위해 영덕 앞바다까지 가서 대게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재석 오빠의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게를 선물하려 한다"며 "재석 오빠가 귀찮은 거 진짜 싫어한다. 다 까서 먹어야 하는 대게를 선물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414f684d493c93399be0800e7b65b4ba710465aa7ad5d16e3516af1027a1c2" dmcf-pid="8ufwyanQhE" dmcf-ptype="general">하하는 지석진을 위해 고데기를 준비했다. 그는 "어머님들이 파마 많이 하시지 않나. 머리는 많이 길렀는데 숱은 숨길 수 없다. (석진이 형이) 예전보단 괜찮아졌는데 흑채에서 벗어나시라고. 흑채보단 고데기가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2e76209faebc98617c5cde8b2557c4900873bddd44d98c92231cf7eb2f568c" dmcf-pid="674rWNLxCk" dmcf-ptype="general">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황금 열쇠는 김종국이 가져온 선물이었다. 평소 물티슈도 빨아 쓸 정도로 절약하는 김종국은 "연말도 됐고 선물 주려고 가져왔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을 하는 법까지 배워가며 준비한 선물에 멤버들은 크게 감동했다.</p> <p contents-hash="5f9a87e12ea001b3e5df7db23c6c8772d79d4a38dc0717303a9132b66767ece3" dmcf-pid="Pz8mYjoMvc" dmcf-ptype="general">그중 지석진은 "내 거다"라며 "환갑 때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라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각자 사오신 이유가 있을 건데, 김종국 씨 이유도 감동이었다"고 하자, 하하는 "감동이면 나다. 나 갑자기 눈물 나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e24d34d68f3a169e86183bc7dcb83c9274c9880ccc6ebee1afebc65bfb5acc" dmcf-pid="Qq6sGAgRhA"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김종국이 준비한 황금 열쇠는 송지효의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김종국은 "황금 열쇠 반 돈이다. 반쪽을 찾아서 한 돈을 만들라고. 나머지 반쪽을 찾으라는 의미다. 전 이제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4bd8a83ee990b6ee5403868bd481f8250623a11bb38b1443faed0b9490e997" dmcf-pid="xAIqQFZvh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발 각질 제거기는 지석진이 유재석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이에 대해 지석진은 "얼마 전에 발로 마사지 받았지 않냐. 그때 유재석이 했는데 선생님이랑 결이 완전 달랐다. 관리를 더 깔끔하게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ad4945ff2e4bb9529282dd7205429957982ef3cfe7f6b8131e15c3fda7044" dmcf-pid="yUVDTgiP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200312225zwoe.jpg" data-org-width="600" dmcf-mid="KwVDTgiP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today/20251221200312225zw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4a93a884f3c4884a2cb354ff26cbd324406d78bb4ccb4487264dc528af6d39" dmcf-pid="WufwyanQTa" dmcf-ptype="general"><br> 호피무늬 팬티는 지예은이 양세찬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지예은은 전 남친 것이 아니라면서 "제가 백화점에 가서 샀다. 좀 재밌는 걸 선물하고 싶었다. 일부러 빨간색이랑 호피를 준비했다. 직원에게 양세찬 줄 거라고 사이즈를 물어봤다. 라지면 된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19fab2e8d9fc26b005740611a99afd18769b2c3fb30bd4620deab4f13ac1ac" dmcf-pid="Y74rWNLxTg" dmcf-ptype="general">술잔 세트는 유재석이 양세찬을 위해 가져온 선물이었다. 유재석이 "쌥쌥이 생일이고, 여자친구 생기면"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30cc8aa4c864ef7930623b775e975e82afd015268044c7ab50cb2b46b8fd395" dmcf-pid="Gz8mYjoMSo" dmcf-ptype="general">유일하게 선물을 맞힌 유재석이 영덕 대게를 가져갔다. 유재석은 "고맙다 지효야"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Hq6sGAgRS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합뉴스TV 스페셜] 407회 : 발효味학 12-21 다음 '논란' 조세호, 다음주에도 '1박2일' 편집 없다..단독컷 다수 포착[★밤TView]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