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임신·출산으로 공백기.. 나 보면서 더 연기하고 싶었을 것" [RE:뷰] 작성일 12-2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VfqvCE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c9499d8fabbe0cf51fb9bd1b09ce3dd6577d6ae16c7bdb2773db9ce6ebeba3" dmcf-pid="1Ff4BThD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06748qje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y9uhsA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06748qje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aed6dc0d9efa76333f25e4d531ff1eee132ee5b1016dd264ba71c9e4e60c5" dmcf-pid="t348bylw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08183wxj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v31WNLx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08183wxj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e9b0d3e77cde9a8bd3912db858527ec970328bde05b7ae9530e71bcd0d1d6" dmcf-pid="FGqB0Owa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09586efz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4hOk82u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09586efz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874bf8f08dded254ed93d1eee96d881e9c9163e08d891c6945abbbc5d9e5b" dmcf-pid="3HBbpIrN1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현빈이 임신과 출산으로 휴식기를 갖는 아내 손예진에게서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e3b35b395e4e8426c43f0a2bc22eae6c341253bbd399e3d4843814ce3944f36" dmcf-pid="0XbKUCmjGe" dmcf-ptype="general">21일 요정재형 채널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라는 제목으로 현빈이 게스트로 나선 '요정식탁'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01808af37efa39bf43a143654b28f51b6b3b0a01c01cbd4ea6bc60844005b6ee" dmcf-pid="pZK9uhsA5R" dmcf-ptype="general">배우 데뷔 전 아버지의 반대와 마주했다는 현빈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어떤 기준선에서 불확실성이 많은 일이기도 하고 집에 공부를 하는 분들이 좀 계셨다. 그러다 보니 '내 자식도 저러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신 것 같다. 아버지는 안정적인 길을 걷길 원했는데 내가 좀 벗어났다"라고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081c95985845ede6d1b096cbc13177b03ea495b1cf10e43f755a6a2e451de5ee" dmcf-pid="U5927lOcGM" dmcf-ptype="general">이에 MC 정재형이 "손예진이 아들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렇게 만화처럼 생긴 아이는 처음 봤다. 예쁜 아들을 대할 때 어떤 아빠일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현빈은 "그냥 평범한 아빠다. 지금은 아마 엄격하게 해도 잘 모를 거다.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싶을 것"이라며 웃었다. "후에 아이가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 어떨 건가?"라는 거듭된 물음엔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다"라며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1399d883c7dcb83f10408fdc705c1d7f6e97674908dc3711b430595712ee1" dmcf-pid="u12VzSIk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0961xbzr.jpg" data-org-width="1000" dmcf-mid="WE5HSLd8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0961xbz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7d194cefe521bf2672323b992c29a2b0e86aea9c076a7998ba68ecb3901c92" dmcf-pid="7tVfqvCE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2363pwqu.jpg" data-org-width="1000" dmcf-mid="YEBzFmEo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2363pwq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a231e2353674194d82e05d7110383456293eed4d28ac9ab0de8bf6848d138f" dmcf-pid="zFf4BThD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3777tarm.jpg" data-org-width="1000" dmcf-mid="Gp8fqvCE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3777ta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bfd19ef877c960c461f5c393a6dc8a6ad261195bfa4458b51a3ea06c3f740f" dmcf-pid="q348bylwG6" dmcf-ptype="general">앞서 '청룡영화상'에서 아내 손예진과 부부동반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던 현빈은 "내 생각에 이병헌 선배가 왔으면 내 자리가 선배 자리가 됐을 것이다. 보통 영화 팀 별로 앉으니까. 마침 병헌 선배와 박찬욱 감독이 미국 스케줄에 있어서 참석을 못하셨고 내가 아내 옆에 앉을 수 있었다"라며 당시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21e86cf7c884cf3429225ff961b073ae77291bea8f4813c9f6be0cfd227e300" dmcf-pid="B086KWSrZ8"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먼저 상을 받고 내려왔는데 아내가 호명된 순간 더 기쁘더라. 나도 아내도 결혼 후 첫 작품이었다. 나야 결혼 후 우진이가 태어나고 그 무렵에 바로 '하얼빈'을 촬영했지만 아내는 나보다 훨씬 공백기가 길었으니 연기에 대한 갈증도 많았을 거 아닌가. 그게 좋은 상으로 연결이 되니 내 기분이 더 좋더라. 배우로서 꾸준히 자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사람이었는데 나를 보면서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었겠나"라고 덧붙이며 손예진의 심경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f664cf89efff58d138a764529287230c042cd44f8ef53f928f8c66a77c3ef" dmcf-pid="bp6P9Yvm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5166llss.jpg" data-org-width="1000" dmcf-mid="HyaNJ70H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5166lls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1812ed96bd292a1bab50be53cc5ea899a072082bcc38aff99c40591cef0ce" dmcf-pid="KUPQ2GTs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6643sg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GHSLd8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6643sgc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50b24093c6a5aae36870c6c818549362ff733e4bd5e231c3be49e8e6bb04f7" dmcf-pid="9uQxVHyO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8063rki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30XkNd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94618063rki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d8b77e5ee24f1ab2a28a92d1975469529eeb2184126081d948be5d041ad046" dmcf-pid="27xMfXWIH2" dmcf-ptype="general">손예진과 '협상'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은 "아내와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할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 그런데 '사랑의 불시착' 같은 건 못한다. 다른 이야기가 있다면 나도 할 의향이 있다"라고 흔쾌히 답했다. 나아가 "나도 어떤 장르가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사이가 틀어진 부부 이야기도 재밌을 것 같고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같은 작품도 좋을 것 같더라. 다른 재밌는 작품이 있다면 또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긍정적으로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d6cfc72b6326b610d0558e05de7d7167cea3a614c410cda41629a7368ca30d" dmcf-pid="VREDa9qFY9"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현빈은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대중이 원하는 것, 그 갭이 크면 어쩌나 싶다. 그걸 계속 조율할 순 없는 노릇 아닌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걸 한 번 하면 대중이 원하는 걸 또 한 번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렇다면 대중이 원하는 건 뭘까 하는 고민이 있다"라며 작품 선택에 임한 남다른 자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caceaabc734af2b7ca7c4d0c0c284b0045196bc3c626e2b07982d2024b51ece" dmcf-pid="feDwN2B31K"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요정재형'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런닝맨' 신규 PD와 친분 공개…"거칠었던 시절, 날 만들어 준 사람" [종합] 12-21 다음 이영애, '30년 절친' 故 윤석화 추모 "나의 스타, 편히 쉬세요"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