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왕즈이 꺾고 배드민턴 왕중왕전 우승…'시즌 11승 새역사' 작성일 12-21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2-1 승…단일 시즌 최다 우승과 동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1/NISI20250928_0020996880_web_20250928152746_20251221192714887.jpg" alt="" /><em class="img_desc">[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우승. 사진은 지난 9월 코리아오픈 당시. 2025.09.28. hwang@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왕즈이(중국)를 꺾고 왕중왕전을 제패하며 시즌 11승을 달성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 2위 왕즈이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2-1(21-13 18-21 21-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이상 슈퍼 1000) ▲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이상 슈퍼 750) ▲호주 오픈(슈퍼 500)에 이어 이번 월드 투어 파이널스까지 제패하며 올해 11승을 기록했다.<br><br>2년 전 자신이 세웠던 'BWF 단일 시즌 여자단식 최다 우승(9승)'을 '11승'으로 경신한 안세영은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달성한 'BWF 단일 시즌 최다 우승(11회)' 기록과도 동률을 이뤘다.<br><br>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해를 보낸 안세영은 오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br><br>안세영은 A조에서 푸트리 쿠스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7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9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차례로 격파했다.<br><br>대망의 결승에선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왕즈이를 꺾고 꿈에 그렸던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1/NISI20250928_0020996887_web_20250928152746_20251221192714890.jpg" alt="" /><em class="img_desc">[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우승. 사진은 지난 9월 코리아오픈 당시. 2025.09.28. hwang@newsis.com</em></span>세계 정상을 다투는 두 선수답게 1게임부터 치열했다.<br><br>왕즈이가 8-4로 먼저 달아났으나, 안세영이 9-8로 역전한 뒤 11-8로 인터벌을 맞았다.<br><br>코트를 넓게 쓰며 상대 체력을 빼는 작전이 들어맞았다.<br><br>13-10 상황 챌린지 판독으로 챙긴 점수, 16-11 상황 몸쪽으로 날린 스매시도 주요했다.<br><br>안세영은 굳히기에 들어가 8점 차로 1게임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br><br>2게임 초반 안세영은 4-8로 먼저 끌려갔으나 침착하게 점수 차를 좁혔다.<br><br>안세영은 11-10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이번에도 먼저 인터벌을 맞았다.<br><br>하지만 2게임은 왕즈이 몫이었다.<br><br>왕즈이가 연속 득점으로 15-14로 다시 앞섰고, 분위기를 이어가 3점 차로 2게임을 챙겼다.<br><br>선취점과 함께 3게임을 시작한 안세영이 고삐를 당겼다.<br><br>안세영은 7-5 상황 대각선 공격으로 왕즈이를 무너뜨리며 11점에 선착했다.<br><br>7점을 연속으로 뽑아 15-6까지 달아난 안세영이 굳히기에 들어갔다.<br><br>결국 안세영은 21-10으로 3게임을 따냈고, 2-1로 왕즈이를 꺾고 왕중왕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1/NISI20250928_0020996810_web_20250928143805_20251221192714893.jpg" alt="" /><em class="img_desc">[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우승. 사진은 지난 9월 코리아오픈 당시. 2025.09.28. hwang@newsis.com</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하차' 조세호 無편집 등장 속…김종민, 야외취침왕 등극 "1년 중 절반" ('1박2일') [종합] 12-21 다음 안세영의 경이로운 시즌…역대 최다승까지 점령한 배드민턴 여왕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