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ITF W35 뉴델리 국제여자테니스대회 우승 작성일 12-21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 시즌 세 번째 단식 정상<br>개인 통산 9번째 우승</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21/0004019628_001_20251221171215990.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차지한 박소현. /프레인스포츠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21/0004019628_002_20251221171216037.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차지한 박소현. /프레인스포츠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박소현(23·강원도청)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ITF W35 뉴델리 국제여자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세 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br> <br>1번 시드로 출전한 박소현은 21일(한국 시각)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유망주 크세니아 에프레모바(16·WTA 736위, ITF Jr 9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6-3, 6-3) 승리를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 통산 9번째 단식 9번을 달성했다.<br> <br>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올랐다. 1라운드에서 안야 아로라(미국)를 6-1, 6-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회전에서는 엘리나 네플리(러시아)를 7-5, 6-3으로 꺾었다. 이후 8강전에서 마리아 골로비나(러시아)를 6-3, 6-2로 이겼고, 4강전에서는 4번 시드 마리야 트카체바(러시아)를 상대로 2-6, 6-4, 6-3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br> <br>결승전에서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서비스 게임과 깊이 있는 스트로크로 주도권을 잡았다. 1세트 초반 상대를 밀어붙이며 첫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경기를 3-1로 쉽게 이끌어 나갔고,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착실히 따내며 6-3으로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도 박소현은 첫 게임부터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5번째 게임도 브레이크 하며 쉽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후 상대의 거센 반격에 서브 게임을 내주며 잠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9번째 게임에서 또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2세트도 6-3으로 마무리 했다.<br> <br>박소현은 경기 후 "낯선 환경과 변수들이 많은 대회였지만, 매 경기 제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결승전에서도 상대가 어린 선수였지만 방심하지 않고, 내 리듬을 유지하려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 막바지에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의미가 크고, 남은 일정도 차분하게 준비하겠다.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강원도청, 요넥스, 프레인스포츠, 부모님,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br> <br>올 시즌 세 번째 단식 우승을 마크했다. 지난 2월 인도 아마다바드 W50 대회와 7월 독일 호르브 W35 대회 우승에 이은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W35 대회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br> <br>이번 대회 결과를 더해 WTA 랭킹은 260위대 진입이 예상된ㄷㅏ. 종전 개인 최고 랭킹이었던 280위(2025년 8월)를 넘어 커리어 하이 경신이 유력하다.<br> <br>박소현은 곧바로 인도 솔라프르에서 열리는 W35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관련자료 이전 굴착기 대신 말에 오른 청년 박태종, ‘2249승’ 전설 남기고 기수 생활 마무리 [데이터 비키니] 12-21 다음 소비자원 분조위, SKT 개인정보 유출 1인당 10만원 조정안…SKT “신중히 결정”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