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돌아왔다' 아테네 영웅들 VS 핸드볼 꿈나무 맞대결 성사 작성일 12-2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wiGwfzSj"> <p contents-hash="192b9abe1cfdd4272e904d288db4832389cc56814d7c8429f316820ecde9f0fe" dmcf-pid="UPrnHr4qWN" dmcf-ptype="general">"쫀득쫀득합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2626a51089f6955f58c4202c45db522f598eca3cc50d160761790f6714054" dmcf-pid="uQmLXm8B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MBC/20251221164105019kkmj.jpg" data-org-width="500" dmcf-mid="8AhGER1y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MBC/20251221164105019kk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3864fcd0e18d083a02193b2a385f40109a4ad18c9289a48a20cb0b884808f3" dmcf-pid="7xsoZs6blg" dmcf-ptype="general">오늘 밤, 전설과 미래가 맞붙는다. 오성옥, 허순영, 이공주, 문필희, 최임정, 김차연 등 20여 년 전 아테네를 울렸던 언니들이 미래의 태극전사들과 만난다. </p> <p contents-hash="ab08cd14bc51e897c2d237a7788df4186fd2222c65343f672da193d4aa50ad74" dmcf-pid="zMOg5OPKWo" dmcf-ptype="general">오늘(21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ON '다시 스카이슛, 언니들이 돌아왔다'(이하 '언니들이 돌아왔다')(연출 손성권)에서는 '2004 아테네 신화'의 주역들이 핸드볼 주니어 국가대표팀과의 상징적인 경기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b02b89782cb55a2d8e8251955e2376be6dbff7197e3b914ea76f97f2264ef0ea" dmcf-pid="qRIa1IQ9yL" dmcf-ptype="general"><strong>① 레전드 VS 미래, 아테네의 영웅들과 주니어 국가대표의 세대를 넘는 한 판 승부</strong> </p> <p contents-hash="8cd94ebd360c7b57bc11eda2ff04810fe17586ff843547bf317f531418d9b6ac" dmcf-pid="BeCNtCx2vn" dmcf-ptype="general">은퇴 후 오랜 시간 코트를 떠나 있던 언니들에게 있어 이번 경기는 단순한 시합이 아니다. 후배들을 바라보는 언니들의 시선에는 승부보다 더 큰 메시지가 담겼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후배들의 눈빛 속에는 '과거의 열정이 미래로 전해지는 순간'이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b9a81dd8dd30a63b763f7714fa469e6e55353269c203b186033456216c6ae075" dmcf-pid="bdhjFhMVhi" dmcf-ptype="general">경기 전 오성옥 교수는 "예전에 우리가 어떻게 메달을 땄는지, 어떤 팀워크였는지 후배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어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c8d4c9af775baec08c5e93b8ca9021e12d22b71deb934fe9e6b7e29fe189c64" dmcf-pid="Kk5C95jJSJ"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손성권 PD는 "레전드 국대팀과 후배들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 본 대결"이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후배들의 단판 승부, 오늘 저녁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e0fff82567c7db73d6fd4a91c9f62f6db56a01558952b51020f08fce62ab2832" dmcf-pid="9E1h21Aiyd" dmcf-ptype="general"><strong>② 영탁 "쫄깃쫄깃합니다!" 핸드볼의 꽃 '스카이슛' 다시 볼 수 있을까?</strong> </p> <p contents-hash="fd3d4ca4468a99675e07d6b734262ea1b3c3ebe111e22f3e3de63955eca68a98" dmcf-pid="2DtlVtcnye" dmcf-ptype="general">코트를 가르는 공중슛의 짜릿한 순간, 핸드볼의 꽃 '스카이슛' 다시 볼 수 있을까. 20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 언니들의 활약은 가수 영탁의 생생한 내레이션과 함께 다이나믹한 경기의 감동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운다. </p> <p contents-hash="215d9ad50ca16eb23e0103ba85c41e8cc69fb260fc2221508c0e9d2ccb280bd1" dmcf-pid="VwFSfFkLSR" dmcf-ptype="general">내레이션을 맡은 영탁은 "국민학교 때 여자 핸드볼부 친구들이랑 붙었다가 '왕창 졌던 기억'이 떠오른다"라고 핸드볼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으며 "올림픽 때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던 분들이잖아요. 전설이라는 말이 그냥 붙은 게 아니더라고요"라며 20여 년 만에 돌아온 '우생순' 누나들을 향한 존경심과 경외감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0dc45f784fe8b79594e2c41f7cc1e6577cff688ed189b7310197eb33ab247302" dmcf-pid="fr3v43EohM" dmcf-ptype="general">특히 영탁은 "무엇보다 게임을 보셔야 됩니다. 쫀득쫀득합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짜릿한 핸드볼의 묘미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은 결국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며 녹음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여운에 잠겼다는 후문. </p> <p contents-hash="42575212d2021f84b9b45c92cc41141d9911a88b29010afddef29ae31b792b16" dmcf-pid="4m0T80DgTx" dmcf-ptype="general"><strong>③ '우생순' 언니들의 용기 있는 도전! 엘리트와 생활체육 경계 허무는 '디비전 리그'</strong> </p> <p contents-hash="56927299f18be846daf551b8697b8e189515467c9f05e8a90061b449aee7ef3b" dmcf-pid="8spy6pwaTQ" dmcf-ptype="general">그 시절의 주인공들이 20년이란 세월을 넘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는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스포츠는 보는 것만이 아니라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p> <p contents-hash="da386803aae029f609a09bbb815a434070f72dd965c22020b36f3b1c3622667e" dmcf-pid="6OUWPUrNT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디비전리그'는 야구, 탁구, 축구, 핸드볼, 배구 등 총 11개 종목의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이 맞붙는 격전장으로, 단지 소수의 엘리트 선수들만이 아닌 '모두의 스포츠'라는 생활 체육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심어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7ff805506d9110386255af2b694b975094e20a6f1783f98d754e32484c3aa67" dmcf-pid="PDtlVtcnT6" dmcf-ptype="general">그날의 기적은 전설이 되었고, 그 전설들이 오늘 다시 뭉친다.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가능성이 교차하는 뜨거운 매치, '우생순' 언니들의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동의 릴레이는 오늘(21일) 저녁 8시 10분 KBS 1TV '언니들이 돌아왔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9be972c507163a986436e7781400cd27c9482ec50bc42a08b92ed991a6363c28" dmcf-pid="QwFSfFkLy8"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딧,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수상[MMA 2025] 12-21 다음 '선미 댄서' 차현승, 백혈병 골수 검사 고통에 몸부림 "22일 결과"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