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물티슈 8번 빨아 쓰더니…청담동 건물로 10년 만에 150억 시세차익 작성일 12-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UO5OPKS5">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OIRER1yh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bd5713833598033b455db4e0388e389ed5ecbd2281dac0c0f3672d83b3363" data-idxno="1180850" data-type="photo" dmcf-pid="XICeDetW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장우혁. 25.0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Hankook/20251221155906034jznn.jpg" data-org-width="960" dmcf-mid="YANKJKlw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Hankook/20251221155906034jz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장우혁. 25.02.16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ChdwdFYv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5hlJrJ3GWG"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abee31f96fe512c27d350aed570e5cc27c50f84ea9c34ab7881a4bdbf2b68c8f" dmcf-pid="1lSimi0HhY" dmcf-ptype="general"> <p>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보유한 서울 청담동 건물의 자산 가치가 매입 10년 만에 약 150억 원 상승한 것으로 추산됐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절약 습관으로 알려진 그의 일상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다.</p> </div> <div contents-hash="e5ecc7f2c8a59e2cf153b245f547d6669e8dc3df2a8522fbe946c44318f6e13a" dmcf-pid="tSvnsnpXvW" dmcf-ptype="general"> <p>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우혁이 보유 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210억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우혁은 지난 2015년 5월 해당 건물을 61억 6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취득세와 중개비 등을 포함한 매입 원가는 약 65억 2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만 약 15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기대된다.</p> </div> <div contents-hash="9754155df06879d955558bd463ecce8650e96ba3b7eccc64c3871259a76af60e" dmcf-pid="FvTLOLUZTy" dmcf-ptype="general"> <p>등기부등본상 해당 건물의 채권 최고액은 39억 3000만 원이다. 통상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약 12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장우혁은 매입 당시 약 33억 원가량을 대출받았고 실제 투입한 현금은 30억 원대 초반일 것으로 추정된다.</p> </div> <div contents-hash="c32a413c1a9540f151c7dc63a018a20c02958be0382eb8a5e5e253be24fb0910" dmcf-pid="3TyoIou5hT" dmcf-ptype="general"> <p>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현재 1층은 일식당, 2~5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며 6층은 장우혁이 실거주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청담사거리 인근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해 입지 경쟁력도 높다는 평가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6분 거리이며,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도보 3분 내 접근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가 될 전망이다.</p> </div> <div contents-hash="0255b00bf209bf782df39c0f779d49b7cd69338a281c2f3cd4fc7f39a736ffae" dmcf-pid="0yWgCg71Wv" dmcf-ptype="general"> <p>이 같은 부동산 성과와 함께 장우혁의 남다른 절약 습관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사용한 물티슈를 여러 차례 세척해 재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입을 닦은 물티슈를 씻어 식탁을 닦고, 다시 아침 식사 후 식탁 정리에 사용한 뒤 오토바이를 닦는 데까지 활용하는 모습으로 하루 평균 8회 내외 재사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dfa291377eab9dbe2c4f8b1acba6b42a74ee38ad405218e54b9a01326d68f923" dmcf-pid="pWYahaztWS" dmcf-ptype="general"> <p>장우혁은 당시 "절약에는 이유가 없다. 그냥 생활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인상을 남겼다. 앞서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에 출연해서도 "물티슈를 네, 다섯 번 정도 빨아서 쓴다", "물티슈를 만 원어치 사면 몇 년 쓴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팬들이 물티슈를 박스째 보내준 일화도 전한 바 있다.</p> </div> <div contents-hash="71107e49b73cefdc4678122e06563449d0e229f323a72bc599870cc73984e470" dmcf-pid="U6P595jJhl" dmcf-ptype="general"> <p>한편 장우혁은 1996년 9월 H.O.T. 멤버로 데뷔해 '전사의 후예',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무대 위 화려함 뒤에 숨은 그의 절제된 생활 태도가 눈길을 모은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父 병환·정지선 쌍둥이 동생 뇌종양 고백.."많이 힘들었다"[스타이슈] 12-21 다음 박서준, ♥원지안 밖에 모르는 바보 (경도를 기다리며)[TV종합]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