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예능인상 김영희, 포기 안 했더니 찾아온 영광 “똥밭 걷는 줄, 그 똥이 거름” 작성일 12-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vw1IQ9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56a9aaeffce10dd6b5cfdb7a08f5498d402478a0b4c8f43f662377be60e82" dmcf-pid="4iTrtCx2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김영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60638322agwf.jpg" data-org-width="647" dmcf-mid="9UrgTcKp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60638322ag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김영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04e3a068b1aa14beb78859e19aae07fb143cdaefb8c8fa95e7a39b6c488d77" dmcf-pid="8nymFhMV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60638519lcon.jpg" data-org-width="750" dmcf-mid="2IwovAb0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60638519lc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099132cf226068d5708022eeeae39fea813821f2efc35076ea3b22b14535a4" dmcf-pid="6LWs3lRf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60638704uofc.jpg" data-org-width="750" dmcf-mid="V8UHVtcn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60638704uo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32574fc2942ffba6e7a4e76e8f37c86389b625f30ab50b994a14496c661e0d" dmcf-pid="PoYO0Se4S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c7a45dbd1b8a4b29bb56d53bd53abdbe0a06526cdca81a3d4001106cd54ae2c3" dmcf-pid="QgGIpvd8vK"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영희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가운데, 못다 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14912c483ef13f82368a1f0fbb8b7ee7efff74c4b38e7d33d8bfa3ca10409c4" dmcf-pid="xsuXfFkLWb" dmcf-ptype="general">김영희는 1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웃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너무 큰 상이었습니다. 웃음을 드리는 직업인데 정작 저는 웃는 날 보다 우는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3fb662e9cac5c8e9013f2e2d61964c68049d458c17db7c94a8207cdd44c93b0c" dmcf-pid="y9cJCg71WB" dmcf-ptype="general">김영희는 "말자할매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지도 않습니다. 살아서 뭐 하지라는 생각으로 가득 채웠던 지난날 동안 저를 제가 가장 미워하며 잃고 또 얻었던 경험들을 생각하며 저처럼 어리석게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자할매라는 옷을 입고 관객분들 고민을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5a9007db6ac12137b87cc0646bcf70727175fb15ae688d846c1cecafd3f24a" dmcf-pid="W2kihaztCq" dmcf-ptype="general">김영희는 "똥 밭을 걷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 똥이 거름이 되었다는 걸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저를 제가 포기하지 않고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오네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a5ea9c40e629e1cff2e59aa5d641b4f60c6ca04cebab01a56625dddca574126" dmcf-pid="YVEnlNqFhz" dmcf-ptype="general">또한 "미처 수상소감에 말을 못 했는데 제 곁에 항상 있어주고 김영희 성장에 지분이 있는 조건 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언니들 오빠들 선생님들 동생들 친구들 로시팸 해서 두 번째 엄마 원장님~~ 항상 든든하고 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11ccec23ffcd785ca3e3c9cd3218d463a5d8b9c710baa13b5b97c023a2b0f64" dmcf-pid="GfDLSjB3W7" dmcf-ptype="general">김영희는 "마지막으로 정말 올해 가장 큰 선물인 말자쇼 론칭은 진짜 저 KBS에 절해야 됩니다. 최저 예산 최소 인원의 제작진으로 첫방 시작이 너무 좋았습니다!!!!!! 2회는 편집하시면서 눈시울 촉촉해지셨데요. 2회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9시 50분 3회는 27일 10시 40분에 만나요"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18be75d2d57caa5bdf615cf415cf130277827fe20d4aeb49d2a1db70aba5fc84" dmcf-pid="H4wovAb0Cu" dmcf-ptype="general">12월 20일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진행을 맡은 '2025 KBS 연예대상'이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희는 '개그콘서트' 속 '말자 할매'를 연기해 '올해의 예능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135da13fbdfa0b2ca9555b03fe8b4e7b12c315e4730a68d03e05bd3e49e2b26" dmcf-pid="X8rgTcKplU"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6mayk9UW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터 문제해결은행]기업 스스로 데이터 활용…각종 현안 해결한다 12-21 다음 전문의 "겨울철, 돌연사 위험↑… 비만→심혈관 질환 발병률 50%↑" ('대단한 도전')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