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겨울철, 돌연사 위험↑… 비만→심혈관 질환 발병률 50%↑" ('대단한 도전') 작성일 12-2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aUeBCE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f68623638cbd36c74b2c11ac3c77c760bd9d5436d15cdfce11cff491c8bd4" dmcf-pid="fZ7w1IQ9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06662mrcz.jpg" data-org-width="1000" dmcf-mid="HKEBLVTs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06662mrc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a982e9a00fc2ef28b3534f39fae923ac8fb64a2a48c672c65be5dc8cb24e27" dmcf-pid="45zrtCx2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08042jhy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lLFQumj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08042jhy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f830ce6f937439c9f910df6aaae476fcc8e071b836cf0dd1baf50b109264f4" dmcf-pid="81qmFhMVX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겨울철 돌연사의 위험성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fd43f711eaeec21303dbd732f5cf5aed7e67df74fa6ffccced3bb616d67c3ec" dmcf-pid="6tBs3lRfZE"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은 겨울철 갑자기 늘어난 체중으로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도전자 2명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ee39830313b3d4822627d94556ab366c48197e1dc7a817f05660bb3f641636c" dmcf-pid="PFbO0Se4Gk" dmcf-ptype="general">오프닝에서 류지광은 최근 잦은 회식으로 체중이 2㎏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류지광은 "연말 술자리가 많아지다보니 벌써 1~2㎏가 늘었다"며 "겨울이다보니 뜨거운 걸 찾게 되지 않느냐. 그래서 자꾸 더 많이 먹는 것 같고, 속도 더 더부룩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a5ba4e1ccf6f9ce06325e60857ad65c6e9795f19e70597a49daebdaa4c2d0c" dmcf-pid="Q3KIpvd81c" dmcf-ptype="general">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겨울철 살이 찌는 이유를 호르몬에서 찾았다. 서 전문의는 "겨울에는 실제로 다른 계절보다 식욕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줄면서 세로토닌과 멜라닌이 감소한다"며 "여기에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해 식욕이 20% 정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05580ea4cf598958712d03d411c526c83d5f44dc826c564d3e54579c01d332f" dmcf-pid="x09CUTJ65A" dmcf-ptype="general">현명한 내과 전문의는 돌연사 가능성을 경고했다. 현 전문의는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 심박수, 혈압이 증가한다"며 "이 경우 혈전에 따른 돌연사 확률이 증가한다. 실제로 비만인의 심혈관 질환 발병률은 50% 증가한다"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3d50d81bba0a3e819e27289381d439f659195e964acfbd780d3ef59a85b68" dmcf-pid="yNsfAQXS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09429nevd.jpg" data-org-width="1000" dmcf-mid="9RhPDetW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09429nev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e34764202e738a5f95902c1bf2a32571312c88ca30d587eff1c7e8b9108331" dmcf-pid="WjO4cxZv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10914svc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p2huyiP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710914sv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cd1f051c57af4b77a52261f40cb21d5e087c9f11d54115cf1fdca55a87ece3" dmcf-pid="YAI8kM5TX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갱년기 이후 체중이 30㎏나 늘어난 도전자 정귀태 씨와 간병 스트레스로 20㎏나 증가한 송경옥 씨가 출연, 4주간의 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4a89287efea0b48b44fe1c55d93d56cf69c5ff4df4d3be9d0447b955592112c0" dmcf-pid="GcC6ER1y1g" dmcf-ptype="general">두 도전자의 일상 영상을 본 현 전문의는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원인으로 소화 불량을 지목했다. 현 전문의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체내에 오래 머무를 경우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독소를 내뿜는다"며 "이 독소들은 장내 환경을 망가뜨리고, 각종 질병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살이 찐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17cbbbd52efaa50b117404420b133a0202b325926976901f5ed298124d1481e" dmcf-pid="HmyeOLUZXo" dmcf-ptype="general">정 씨는 "소름이 돋는다. 매일 소화가 안 되고, 가스 차고, 더부룩할 때가 많았는데 저 독소가 다 내 몸 안에 있었다는 거 아니냐"며 충격에 빠졌다. 서 전문의는 "체내 독소는 비만균을 발생시켜 살을 찌우게 한다"며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돼 조금만 먹어도 살이 더 쉽게 찐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5ebdfe47c2fddb255aa849dc5681ccd0b5c862aeff61a8e6c0c2fed6430ca925" dmcf-pid="XsWdIou5XL" dmcf-ptype="general">류지광은 "소화 불량으로 발생한 지방 세포를 커진다는 거 아니냐. 체중 증가 주범은 소화 불량이었던 것"이라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74a8db9977d12c1f204cafbf3a4d24c4b92afe8ba8c213aefb52f4d7af3f417e" dmcf-pid="ZOYJCg71Xn" dmcf-ptype="general">'대단한 도전'은 건강 취약자 2명이 4주간의 맞춤형 건강 설루션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건강 개선 대결쇼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ff9ce82b478172f520fc2c7a4e38837adccf604decb62e7f4335946325cfbc3" dmcf-pid="5IGihaztZi"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의 예능인상 김영희, 포기 안 했더니 찾아온 영광 “똥밭 걷는 줄, 그 똥이 거름” 12-21 다음 '퍼포먼스 천재' 지코, MMA서 프로듀서상 수상→日요아소비 이쿠라와 콜라보까지 '완벽'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