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오른 시상대, 말끝은 떨렸다…정지선 “쌍둥이 동생, 뇌종양 판정 받았다” 작성일 12-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bDa8YC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a6903c6b0081ef58e9fce1e4f7ca46c713db73cc12e68f1cf6e951d2783465" dmcf-pid="ffKwN6Gh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지선 셰프.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54006904wfmm.jpg" data-org-width="640" dmcf-mid="2M5JPUrN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54006904wf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지선 셰프.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3784fa7e968c75689a3767a0cdafa0d6567e4df95eb1bdce846c16e652081b" dmcf-pid="449rjPHly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환한 박수 속 시상대였지만, 정지선 셰프의 목소리는 낮아졌다. 예능 속 ‘워킹 셰프’의 얼굴 뒤에 숨겨왔던 가족의 사연이 처음으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9eb63358a5ca9db68db332c17c1fe68da10400c82436221428226a96a8efd5b" dmcf-pid="882mAQXSW0"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지난 20일 2025 KBS 연예대상에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그는 예정에 없던 말을 꺼냈다.</p> <div contents-hash="7e16f25d71f557ecd70843ea1dca8ee43afa5e77c45d7f9cc308529b02a12ada" dmcf-pid="6LdYhaztW3" dmcf-ptype="general"> <div> “일주일 전에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div> <br> 정지선은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길 수 있다”고 짧지만 분명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div> <p contents-hash="331f656cbf0542cf664f8feb941c23c8652d8179f8749c10abb6028ef3bd09ef" dmcf-pid="PoJGlNqFhF"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dedb19e0e140f654f69e28e0714ef02b4ae8e5c817e1dc49bf51e4c93b16d56" dmcf-pid="QgiHSjB3Wt" dmcf-ptype="general">그는 “셰프로서 나를 많이 알리게 해준 프로그램”이라며 “방송 입문을 도와준 이연복 셰프, 정호영 셰프가 함께 계셨고, 방송을 통해 셰프로서 자랑스럽게 알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ff6f8b0a01644b879ef1f02ae25007aaaebdd7d532c12c2b3cf1f3d0f0725a" dmcf-pid="xanXvAb0T1" dmcf-ptype="general">쌍둥이 동생의 뇌종양 판정은 불과 일주일 전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 방향이나 수술 여부 등 구체적인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6522d8828f227e6d315a3ad55be0468e534d830e6799ae23549e53e35bed63f" dmcf-pid="y35JPUrNv5"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중식 셰프로 이름을 알린 뒤 예능과 요리 서바이벌을 오가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속노화' 정희원, 맞고소 당했다…스토킹 vs 강제추행 법적 공방 격화 [Oh!쎈 이슈] 12-21 다음 원지안도 함께였다…이주영,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소감 “한번 하니 힘들어”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