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핑계고’ 대상 수상…유재석 “조세호에게도 박수”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EHqGoM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7788883c486c0d84ff208b7bd00e4ce52ced22e143361c7aff0ed05074595c" dmcf-pid="5BDXBHgR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석진.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53006764kcsb.jpg" data-org-width="700" dmcf-mid="Xl4jlNqF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53006764kc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석진.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c972a2245140defd3ff33fb5ed71084251fb0b70d2ea047fc3f2f94ff6751b" dmcf-pid="1bwZbXaeHC" dmcf-ptype="general"> 방송인 지석진이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div> <p contents-hash="3d90f6310fb5d143e6ffe006e689a97fe2756e5a03f102ccd7d0d230abbe2b50" dmcf-pid="tKr5KZNdZI"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ㅣEP.9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28cd3932590f4f18275895ee9114990bdf01af228394e20df3197a098a46724" dmcf-pid="F9m195jJtO" dmcf-ptype="general">이날 ‘핑계고’의 대상 후보로는 지석진을 비롯해 남창희, 양세찬, 조세호가 올랐다. 대상후보 중에는 조세호만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1fca93e78b4553387411dfe6fbb8edb09c52c52daab8adaad23421f3e85c4a1" dmcf-pid="32st21AiYs"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방송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지만, 방송에는 언급됐다. 조세호도 대상 후보 영상에 나왔고, 송은이는 이를 보며 “세호도 고생 많았다”고 치하했다. 유재석은 “(대상후보) 네 분에게 박수 한 번 보내달라. 후보 가운데 조세호 씨는 오늘 참석을 하지 못하셨지만 조세호 씨에게 박수 한 번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bb633d8b7ca340fca45a8a05efe0d4dbf5a17162efb823d0ae40e124f4e451" dmcf-pid="08hp80DgYm" dmcf-ptype="general">대상 시상은 2회 대상 수상자 황정민이 직접 나섰다. 황정민은 시상에 앞서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면 좋겠다. 계속 오랫동안 얼굴 보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3c508e7e2fb58c2736624f5689b1cf3f70a7350ce723fef6f65eb7cac185c474" dmcf-pid="p6lU6pwaZr" dmcf-ptype="general">황정민은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 64.2%로 1위를 차지했다”며 지석진을 호명했다.</p> <p contents-hash="380aa9a1fb9df07ef774a12c70ebd19bacca97cbb58a7f35744fa1f2abbeeecf" dmcf-pid="UPSuPUrNXw"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진짜 눈물 나려고 한다. 너무 감동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 특히 계원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렇게 받게 되어서 계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318507c32bef396c5a02fe3ce27467cc793b53e47a04d9bc748b075f5f4fdbb" dmcf-pid="uQv7QumjtD" dmcf-ptype="general">또 “‘풍향고’를 계원들이 많이 좋아해줬다. 함께해 준 황정민, 유재석, 그리고 양세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내년에 이성민 배우와 함께 한 ‘풍향고’도 기대해 달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aa268cbeaa04b4348e6911252ed412494f6e054066ff0e6e14681ec77cb5651" dmcf-pid="7xTzx7sAGE"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아까 유재석이 그랬지 않나.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겠거니’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 진심”이라며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제가 받게 되어서 더욱더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9a66cd42ee39718b137a798b8c1f02886898aaba9b6e5814508ab6a8be12ba" dmcf-pid="zMyqMzOcY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저도 그랬지만, 나름의 이런 시간을 묵묵히 견디다 보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고 응원을 보내주시는구나를 우리 지석진 씨가 보여주신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라고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7f0df8e31ffa250e6795ae633ae8bc398c5f0a9ed6eaf5c9ba28ba9b25bb002" dmcf-pid="qRWBRqIktc"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가족 먹여살린 ‘낭만러너’ 심진석에 “너무 순수해 사기꾼 걱정”(인생84) 12-21 다음 화사, 박정민 대신 윤경호 선택…‘굿 굿바이’ 무대 재현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